실업률 3.4%로 전국 평균 1% 낮아
조지아주 노동 인구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지아주 노동부(GDOL)는 지난 6월 기준, 주 전체 노동 인구와 실제 취업자 수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조지아주의 실업률은 3.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여전히 1%포인트 가까이 낮은 수치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실업률이 3.3%였던 것과 비교하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바바라 리베라 홈즈 조지아주 노동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조지아주의 노동 인구와 고용 규모가 6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이는 성장과 경쟁, 그리고 주도를 준비하는 현대적이고 적응력 강한 노동력의 힘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지아의 경제적 성공은 매일 현장에서 건설하고, 봉사하며, 창조하고, 지역사회를 강화하는 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홈즈 장관은 이러한 노동 시장의 탄탄함이 기업들이 조지아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주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조지아주 노동 인구는 7,000명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전체를 놓고 보면 노동 인구는 약 7만 명 증가했으며, 실제 취업자 수는 1만 명 이상 늘어나 약 530만 명이 일자리를 얻는 기록을 세웠다. 다만, 전월 대비 전체 일자리 수는 1만 1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운송, 창고 및 유틸리티, 지방 정부, 주 정부, 금융 및 보험, 예술, 엔터테인먼트 및 레크리에이션, 비내구재 제조업 분야에서 일자리 감소가 발생했다. 반면, 헬스케어 산업은 가장 많은 일자리 증가를 기록한 분야 중 하나로 꼽혔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