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가족 협박에 미국행… 청문회 출석할 것”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7-10 09:11:41

가족 협박에 미국행, 홍명보 긴 사과문 발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홍명보 긴 사과문 발표

“책임은 감독인 저에게”

 

 미국에 체류 중인 홍명보(57·사진·연합)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국회 청문회에 직접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전 감독은 9일(한국시간)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청문회가 열린다면 그 자리는 월드컵 결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 서야 할 사람도 감독인 저”라며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문체위)는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22일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홍 전 감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홍 전 감독은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감독인 저에게 있다”면서 “그렇기에 청문회가 열린다면 감독으로서 제가 감당해야 할 책임 역시 저 혼자 끝까지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감독은 지난달 29일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멕시코 현지에서 사과와 함께 사퇴를 발표했다. 이후 따로 질의응답은 하지 않고 곧바로 현장을 빠져나가며 태도 문제로 빈축을 샀다. 귀국한 그가 이틀 만에 LA로 출국해 ‘도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홍 전 감독은 이에 대해 “미국에 머물게 된 것 역시 결과를 외면하거나 피하기 위한 선택은 아니었다”며 “당시 저와 가족을 향한 협박과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청문회 증인으로는 홍 감독 외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전 회장,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 이용수 부회장,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김승희 전무이사, 최영일·박항서 전 부회장 등이 채택됐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유류세 면제 한 달 더 연장
조지아 유류세 면제 한 달 더 연장

켐프 주지사, 11월 30일까지 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주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 중인 유류세 면제 조치를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켐프

성난 유권자…조지아 공화당 장기집권 ‘흔들’
성난 유권자…조지아 공화당 장기집권 ‘흔들’

▪ AJC,  자체 여론조사 결과 분석 정계 “주정부∙주하원 탈환” 전망도유권자 58% “미국 잘못되고 있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에서도 유권자들의 불만과 불안감

“내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 대대적 변화”
“내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 대대적 변화”

보험사들 수익성 악화 속혜택 축소하거나 폐지까지병원·의료그룹 변경될 수도 한인 시니어들, 혜택 점검 미국의 대표적인 시니어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

〈포토뉴스〉 중대 동문회 미쉘 강 후보 지원 캠페인
〈포토뉴스〉 중대 동문회 미쉘 강 후보 지원 캠페인

미동남부 중앙대동문회(회장 홍육기)는 조지아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미쉘 강(영문 85학번) 동문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저녁과 25일 오후 스와니 아씨마켓 앞에서 선거운

〈포토뉴스〉 한인 유권자 지원단체 KAVAT 주말 활동
〈포토뉴스〉 한인 유권자 지원단체 KAVAT 주말 활동

한인 유권자 지원단체인 KAVAT는 24~25일 둘루스 쇼티하웰공원과 스와니 조지 피어스공원, 둘루스 H마트 등 한인들이 많이 찾는 귀넷 카운티 공원과 투표소 인근에 나가 한국어

헬스케어 리더십·조지아 사업 확장 전략 공유
헬스케어 리더십·조지아 사업 확장 전략 공유

신동익 핏인모션 원장뉴욕 ‘KOOM Week 2026’ 패널 참여  조지아 기반의 물리치료 클리닉 ‘핏인모션(FIT IN MOTION Physical Therapy)’ 창업자이자

한인 프랜차이즈 '미스터 카우', 애틀랜타서 첫 가맹 사업설명회 개최
한인 프랜차이즈 '미스터 카우', 애틀랜타서 첫 가맹 사업설명회 개최

핫도그 브랜드 '미스터 카우', 미 전역 확장 가속화미국 내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한인 운영 핫도그 프랜차이즈 '미스터 카우(Corndog by Mr. CO

제32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신철수 전 회장 추대
제32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신철수 전 회장 추대

특별위 만장일치로 신 전 회장 추대2만불 특별지원금 납부, 내달 취임 신철수 전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제32대 연합회장에 추대돼 오는 11월 21일 공식 취임한다.차기 회장 입후

〈포토뉴스〉챔블리 18층 주세무국 건물 역사 속으로…
〈포토뉴스〉챔블리 18층 주세무국 건물 역사 속으로…

챔블리 소재 18층 높이의 구 주세무국건물이 폭파해제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4일 오전 진행된 이번 폭파해체 작업으로 큰 굉음이 주변에 울려 퍼졌고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건물

귀넷 중학교 두곳에 SM 협박글…경찰 수사 착수
귀넷 중학교 두곳에 SM 협박글…경찰 수사 착수

크릭랜드 ∙존스 중학교실제 위협은 아직 없어  귀넷 카운티 중학교 2곳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에 위협성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26일 귀넷 교육청에 따르면 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