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사회, 후임자 선정 나서
“차질없게 올가을까지 마무리”
조지아판 트라이앵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귀넷 로웬 생명과학 지식단지의 최고책임자가 돌연 사임했다.
로웬재단은 8일 재단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메이슨 에일스톡(사진)이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임한 에일스톡은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센추리온 재단 사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센추리온 재단은 지난주 디캡 카운티 터커에 있는 노스레이크몰 인수를 발표한 바 있다.
에일스톡은 지난 2020년부터 로웬재단의 초대 CEO로서 로웬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다.
에일스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초기 단계에서 로웬 프로젝트를 현실로 만드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로웬재단의 사친 샤일랜드라 이사장도 “ 에일스톡은 로웬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성장동력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에일스톡 사임으로 로웬재단은 인력 컨설팅 업체인 론 페리를 선정해 후임 CEO 선정 및 채용 절차에 착수했다.
일부에서는 후임 CEO 선정이 난항을 겪을 경우 프로젝트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올가을까지는 후임자 선정을 마무리해 로웬단지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진행하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로웬단지는 지난 3월 벨기에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UCB 유치 성공에 이어 핵심 연구 거점인 컨버전스 센터의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