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우드 본사 인사이트 글로벌사
“올해 안에 1,700명 신규채용”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인력채용 및 컨설팅 기업이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서 화제다.
던우디에 본사를 둔 인사이트 글로벌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술 인력과 AI 전환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2026년에 1,7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채용은 컨설팅, 기술 서비스, 영업, 인력채용, 기업운영 등 회사 업무 전 분야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이 회사 버트 빈 CEO는 “AI시스템이 큰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그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규모 인력 채용 배경을 설명했다.
킬리언 마허 글로벌 컨설팅 부문 사장도 “AI시대일수록 인력 감축은 해답이 아니다”라면서 “ AI를 최대한 활용하는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5년 전 애틀랜타에서 설립된 인사이트 글로벌사는 2020년부터는 던우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페리미터 몰 인근 두 개의 대형 건물에 대규모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기준 전 세계 40개국에서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 4만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틀랜타 지역 직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사이트 글로벌사의 이번 대규모 인력 채용은 최근 AI 도입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이나 신규 채용 중단에 나서는 가운데 발표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