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공공 도서관 신설 추진 나서
현 뷰포드-슈가힐 도서관 수용한계
슈가힐시에 공공 도서관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귀넷 공공도서관 위원회는 1일 슈가힐 E-센터에서 공공 도서관 건립 추진과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찰스 페이스 귀넷 공동도서관장은 “슈가힐 공공 도서관 건립을 2028년 특별목적판매세(SPLOST) 후보 사업으로 검토해 줄 것을 귀넷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공 도서관이 슈가힐에 건립되기 위해서는 이 사업이 SPLOST 대상에 선정된 뒤 주민투표까지 통과해야 설계가 시작될 수 있다.
페이스 관장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브랜던 햄브리 슈가힐 시장과 매튜 홀트캠프 귀넷 커미셔너도 참석했다.
홀트캠프 커미셔너는 “뷰포드-슈가힐 도서관은 귀넷에서 가장 오래된 시설 가운데 하나로 슈가힐 도서관은 언제가는 추진해야 할 사안이었다”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햄브리 시장도 “현재 뷰포드-슈가힐 도서관은 사실상 확장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도서관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슈가힐과 뷰포드 주민들은 1989년 건립된 뷰포드-슈가힐 도서관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
뷰포드 하이웨이에 있는 이 도서관은 약 1만2,000평방피트 규모지만 최근 슈가힐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현재 시설만으로는 수요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다.
다만 슈가힐 공공도서관 신설이 확정되더라도 최종 개관은 2030년대 초중반대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