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축구 축제 D데이
정오 멕시코-남아공 개막전
오후 7시 한국-체코 격돌
한인사회도‘붉은 물결’

![대망의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오늘 개막돼 3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위쪽) 이번 월드컵 공인구‘트리온다’가 필드에 놓여 있다. (아래쪽) 멕시코-남아공 간 개막전이 열릴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테디엄의 대형 월드컵 홍보 장식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로이터]](/image/fit/294072.webp)
전 세계 50억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11일 오후3시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테디엄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FIFA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컵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총 104경기가 치러진다. 미국에서 78경기,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각각 13경기가 열린다. 결승전은 오는 7월20일 뉴저지 스테디엄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 10시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8일 멕시코, 24일 남아공과 차례로 맞붙어 일단 32강 진출에 도전한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우선 예선 3경기를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동포들과 함께 공동응원할 예정이다. 한국팀 예선 성적 결과에 따라 응원전은 계속 이어질 수 있다.
<노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