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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공립고교 1만5천 졸업생 배출

지역뉴스 | 교육 | 2026-05-27 14:10:21

귀넷 공립학교,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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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3억 달러, 우등생 5천여명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가 6일간의 대장정 끝에 약 1만 5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25일 오후 디스커버리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생이 졸업장을 받으면서 올해의 졸업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대부분의 졸업식은 귀넷 가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진행됐으며, 메모리얼 데이 당일 디스커버리 고등학교와 둘루스 고등학교를 끝으로 GCPS의 졸업식 일정이 종료됐다. 이로써 2026년 졸업반(Class of 2026)은 공식적으로 학업을 마쳤다.

알 테일러(Dr. Al Taylor) GCPS 교육감 대행은 "2026년 졸업반의 성취를 축하하며 그들이 이룬 모든 것에 깊은 자부심과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는 우리 교육구 전체가 성장과 회복력, 그리고 새로운 집중력을 보여준 한 해였으며, 그 중심에는 학생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학습에 대한 헌신과 도전을 극복하는 인내심, 그리고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된 모습은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졸업반이 기록한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학업 성취를 통해 획득한 장학금 약 1억 2,400만 달러

▲ 운동 장학금 약 1억 7,700만 달러

▲ 사관학교 임관 관련 장학금 200만 달러 이상

▲ 90점 이상의 평점(GPA)을 기록한 우등 졸업생 4,966명

▲ 고교 재학 중 대학 수준의 AP(Advanced Placement) 또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과정을 이수한 학생 8,198명(전체 졸업생의 절반 이상)

▲ 미군 사관학교 입학을 확정한 졸업생 5명

학교별로는 브룩우드 고등학교가 964명으로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그레이슨 고등학교(881명), 노스 귀넷 고등학교(805명)가 뒤를 이었다. 박요셉 기자

 

지난 23일 개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치트리 릿지고교 졸업식 광경.
지난 23일 개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치트리 릿지고교 졸업식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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