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 2세, 퓰리처상 수상 쾌거

미주한인 | 사회 | 2026-05-07 09:31:09

한인 2세, 퓰리처상 수상 쾌거,로이터통신 린다 소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이터통신 린다 소씨

트 럼프 정부 시리즈로

‘전국 보도’부문 영예

 

 

 한인 2세 언론인 린다 소(47·사진) 기자가 2026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 위원회는 지난 4일 발표한 ‘2026 퓰리처상’ 수상자 명단에서 로이터통신 소속 기자들로 구성된 팀에 ‘전국보도(National Reporting)’ 부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린다 소 기자는 네드 파커, 피터 아이슬러, 마이크 스펙터 등과 함께 이 팀의 일원으로 공동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미국 내 주요 국가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룬 탐사보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린다 소 기자를 포함한 로이터통신 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연방 정부와 지지자들의 영향력을 이용해 행정부의 권한을 확대하고 정적들에게 보복을 가했는지를 파헤치는 시리즈 기사로 이번 퓰리처상을 안았다. 특히 방대한 자료 분석과 지속적인 취재를 통해 공공의 이해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퓰리처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언론상으로, 매년 저널리즘과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린다 소 기자는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하는 소채영·소명희씨 부부의 2남1녀 중 막내로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한인 2세다. 워싱턴 DC 인근 서바나팍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학교 학보사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메릴랜드대 칼리지팍 캠퍼스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볼티모어 채널 2(ABC 방송국)에서 리포터와 주말 앵커로 근무하다 15년전 로이터통신으로 옮겨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 폰 없어도 인증 ‘재외국민 인증서’ 도입
한국 폰 없어도 인증 ‘재외국민 인증서’ 도입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재외국민들이 주민등록번호가 살아 있고 한국 전자여권이 있는 경우 앞으로는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한국내 공공 웹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

“벤츠 타고 푸드스탬프?”… 부정수급 대대적 단속
“벤츠 타고 푸드스탬프?”… 부정수급 대대적 단속

고급차 보유자들 적발“제도 허점 악용”논란 중복 수급 등 부정 속출   연방 정부가 푸드스탬프 부정수급에 대한 대대적 단속에 나섰다. 한인타운 내 편의점에 SNAP EBT 카드를

7월부터 메디케어도 비만치료제 적용…월 50달러
7월부터 메디케어도 비만치료제 적용…월 50달러

오는 7월부터 미국 메디케어(Medicare) 가입자들이 비만 치료용 GLP-1 계열 체중감량약을 월 50달러 수준에 이용할 수 있는 새 프로그램이 시행될 전망이다. 이는 메디케어

SMG(서울메이칼그룹) ‘올해 전국 최우수 의료기관’
SMG(서울메이칼그룹) ‘올해 전국 최우수 의료기관’

앤섬 블루크로스 선정연례 의료 그룹 표창“상위 1%만 수상 영예”    미주 한인사회 최대 의료그룹 네트웍인 서울메디칼그룹(Seoul Medical Group, SMG)이 주류사회

1,250만달러 재무부 수표 절도 미수 한인 체포

기업대표 사칭 현금화 하려다 덜미팰팍 거주 이선용 전 평통위원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거주하는 이선용(70)씨가 1,250만 달러 짜리 연방재무부 수표 절도 및 돈세탁 미수와 기업

한인 2세, 퓰리처상 수상 쾌거
한인 2세, 퓰리처상 수상 쾌거

로이터통신 린다 소씨트 럼프 정부 시리즈로‘전국 보도’부문 영예   한인 2세 언론인 린다 소(47·사진) 기자가 2026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 위원회는 지난 4일 발표

기름값·물가에 외식 줄여… 요식업 타격
기름값·물가에 외식 줄여… 요식업 타격

식당 체인 매출 ‘부진’소비심리 악화 영향권가주·뉴욕 등은 더 심각저가격 메뉴로 승부수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개솔린 가격과 악화되고 있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연방검찰, 146억불 메디케어 사기 적발

‘사상 최대’ 의료사기총 324명 무더기 기소 연방 법무부가 지난 2025년 대규모 의료 사기 단속을 통해 총 324명을 기소하며 약 146억 달러의 피해를 적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동주 미주문학상 응모 시 10편… 7월15일 마감

연세대학교 미주 총동문회 윤동주 미주문학상 위원회가 2026년도 윤동주 미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대상은 미주에 거주하는 등단 10년 이상 된 시인으로, 응모 작품 시 10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연방 법무부 조사 결과“인종 고려한 입학 지속”대법원 판결 위반 주장UC, DEI 정책 논란 확산 UCLA 데이빗 게펜 의대 건물 모습. <UCLA 의대 홈페이지>  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