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3-03 15:11:16

변진섭,변진섭콘서트,애틀랜타공연,애틀랜타콜리세움,희망사항,홀로된다는것,추억소환,향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랜만에 만나는 애인처럼”…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 

4일 오후 8시 둘루스 콜리세움서 콘서트 개최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발라드의 감성으로 물들였던 가수 변진섭이 애틀랜타를 찾았다. 변진섭은 오늘(4일) 오후 8시 둘루스 콜리세움(Atlanta Coliseum)에서 단독 콘서트 ‘희망사항’을 열고 미주 한인 동포들과 만난다.

공연을 하루 앞둔 3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가진 변진섭은 오랜만에 애틀랜타 팬들을 만나는 설렘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이번 방문은 그의 세 번째 애틀랜타 방문이다. 그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거의 10년이 훌쩍 넘어 정말 오랜만에 애틀랜타를 찾았다"며, "오랫동안 못 보던 애인을 만난 느낌이다. 무척 행복하고 설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서 연간 40여 회의 공연을 소화하며 무대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이번 애틀랜타 콘서트에서도 그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변진섭은 "‘홀로 된다는 것’, ‘희망사항’, ‘새들처럼’, ‘숙녀에게’ 등 많은 분이 사랑해 주시는 곡들은 당연히 들려드릴 것"이라며, "그 외에도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숨은 명곡들과 특별한 퍼포먼스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미국에 거주하며 고국과 그의 음악을 그리워했을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변진섭은 "멀리 떨어져 계시니 한국 방송이나 가수를 접할 기회가 적어 아쉬우셨겠지만, 사실 우리(가수)도 여러분을 많이 보고 싶었다"며, "서로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센터메디컬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Ameridge가 주최, Walking Slow Inc.와 MZISM이 주관한다. 티켓 가격은 80달러에서 220달러 선이며, 티켓온(ticketon.com) 웹사이트를 비롯해 H마트 내 미시 화장품, 111번 타다커피, 104 오렌지 커피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15명 단체 구입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공연 문의: 714-340-6756)

한편, 변진섭은 이번 공연을 위해 별도의 무리한 일정 없이 충분한 휴식과 사운드 체크에만 집중하며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8090 세대의 짙은 향수를 자극할 그의 목소리가 오늘 밤 애틀랜타를 어떻게 물들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인김 기자

 

[사진 설명] "애틀랜타 팬들 만날 생각에 설렙니다" 1980~90년대 발라드의 전설, 가수 변진섭이 3일 둘루스 탐앤탐스 블랙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인김 기자)
"애틀랜타 팬들 만날 생각에 설렙니다" 1980~90년대 발라드의 전설, 가수 변진섭이 3일 둘루스 탐앤탐스 블랙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타이비 아일랜드, 튜브 등 반입 금지
타이비 아일랜드, 튜브 등 반입 금지

바다 표류 사고 급증  조지아 대표 해변인 타이비 아일랜드에서 튜브와 고무보트로 인한  몰놀이 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타이비 아일랜드 소방구조대는  “바다에서 표류 중인

아시안 식당 상대 위생 점검관 사칭 유튜버
아시안 식당 상대 위생 점검관 사칭 유튜버

인종적 편견 농담도 보건당국 수사 나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아시안 식당을 중심으로 주정부 위생 점검관을 사칭해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유튜버에 대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디캡 카

〈한인타운 동정〉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
〈한인타운 동정〉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제일 좋은 가격, 장비와 임플란트 재료를 사용하는 안치과가 둘루스 1호점을 5A2에서 5A1 새 오피스로 확장 이전했다(3525 Mall Blvd,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1만5천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1만5천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4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1만 5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낙영 회장은 "한국문화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재단에 도움이 되고 싶었

조중식 회장 ‘광복절 행사는 두 한인회 같이 해야’
조중식 회장 ‘광복절 행사는 두 한인회 같이 해야’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은 4일 둘루스 청담에서 조중식 호프 인터내셔널 회장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조중식 회장은 "한인사회 원로로서 한인

귀넷 교육위 재산세율 '동결'
귀넷 교육위 재산세율 '동결'

찬성 3, 반대 1로 동결, 재산세율 20.15밀리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 3일 재산세율(millage rate)을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3대 1로 표결했다. 이에 따

상수도 시스템 사이버 공격…급수 일시 중단
상수도 시스템 사이버 공격…급수 일시 중단

클레이턴 카운티서…이란 연계 가능성수 시간 만 급수 재개…보안 강화 나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상수도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급수가 중단된 사태가 발생했다.

〈비즈니스 포커스-벌레박사〉 "타사 고객 100가정에 센트리콘 무료 설치"
〈비즈니스 포커스-벌레박사〉 "타사 고객 100가정에 센트리콘 무료 설치"

1500-2000달러 상당 베이트 설치 무료여름철 벌레 물릴 때 '이런 약 쓰세요' 조지아 및 앨라배마주의 미국 최대 방역전문 한인업체인 벌레박사(Anteater Pest Cont

“ ‘복마전’ ICE 이민구금시설 자료 공개하라”
“ ‘복마전’ ICE 이민구금시설 자료 공개하라”

GA이민단체들,트럼프 행정부 상대 조지아 연방지원에 정보 공개 소송조지아 이민자 구금자 수 전국 4위트럼프 정부 이후 구금인원 90% ↑  조지아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조지아 내 이

더 커지고 편해진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
더 커지고 편해진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장 기념식기아차 고위 관계자 대거 참석  대형 자동차 딜러인 릭 케이스 오토모티브 그룹이 11개월 만에 기아 둘루스 매장 확장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지난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