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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 할리웃 명배우… 로버트 듀발 95세로 별세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2-17 09:31:41

로버트 듀발 95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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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듀발 [로이터]
 로버트 듀발 [로이터]

 

 

영화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등에 출연한 할리웃 명배우 로버트 듀발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고인의 배우자 루치아나 듀발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나의 사랑하는 남편이자 소중한 친구, 우리 시대 위대한 배우 가운데 하나였던 이와 작별을 고했다”며 “로버트가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루치아나 듀발은 정확한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듀발은 다양한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할리웃 명배우로 꼽힌다. 연예 전문매체 할리웃리포터는 ‘대부’·‘지옥의 묵시록’, ‘앵무새 죽이기’ 등에서 연기한 그를 두고 “독보적인 만능 배우”라고 기렸다. 듀발은 1931년 샌디에고에서 태어났으며, 고교 졸업 후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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