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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돕던 경찰차 '꽝'...무브 오버 법 준수해야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6-02-10 13:18:45

경찰차 추돌, 무브 오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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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어스 경찰 '무브 오버법' 준수 당부

 

조지아주 코니어스에서 고장 차량을 돕던 경찰관의 순찰차가 뒤따르던 차량에 들이받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코니어스 경찰국(CPD)은 I-20 고속도로에서 갓길에 멈춰 선 운전자를 돕던 소속 경사의 순찰차가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당 경사는 타이어가 펑크 난 차량의 운전자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순찰차 안에서 컴퓨터에 출동 기록을 입력하던 중 다른 차량이 순찰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은 경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자칫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이었다.

코니어스 경찰국은 이번 사건이 비극적인 결말로 끝날 수도 있었다고 지적하며, 조지아주의 '무브 오버(Move Over)' 법을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현행 조지아주 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비상등을 켠 채 정차 중인 긴급 차량, 견인차, 또는 공공 작업 차량을 발견할 경우 즉시 옆 차선으로 이동해야 한다. 만약 교통 상황상 차선 변경이 안전하지 않다면, 제한 속도보다 훨씬 낮은 속도로 서행하며 언제든 정지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한다.

경찰 관계자는 "차선을 옮기는 작은 실천이 당신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

 

타이어 교체를 돕던 코니어스 경차차가 추동 당한 장면. <사진=코니어스 경찰국 페이스북>
타이어 교체를 돕던 코니어스 경차차가 추동 당한 장면. <사진=코니어스 경찰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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