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포인트 '아로마 마사지'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성매매 및 인신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웨스트포인트 경찰은 웨스트 8번가에 있는 아로마 사우나 업주 이무선 씨를 체포했다고 9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12시 30분께 해당 업소에서 한 남성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부상 치료를 위한 마사지를 받기 위해 해당 업소를 방문한 이 남성은 한 젊은 여성으로부터 마사지 비용은 80달러에 ‘추가 서비스’는 200달러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남성이 마사지를 거부하고 업소를 나가려 하자 다른 여성 두 명이 합세해 그를 붙잡고 녹음 장치와 지갑을 빼앗으려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남성은 현장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업소에서 일하던 두 명의 여성이 자발적으로 조사에 응해 업소 운영 방식과 이씨가 직원들의 활동을 지시하고 고객이 지불한 돈의 일부를 착복한 사실도 진술했다.
경찰은 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이 씨에 대해서는 성착취 목적 인신매매와 성매매 장소 운영, 포주 행위 등의 다수의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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