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무료 제공, 21시간 과정
국제 자격 수료증, 재취업 기회
조지아 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와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손잡고 커피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인 ‘리스타트 바리스타 아카데미’(Restart Barista Academy)를 시작한다.
두 기관은 15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업무협약(MOU)식을 갖고 21시간 과정의 커피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창환 총장은 “33년 전 GCU를 소수민족 신학교로 시작해 이제 조지아와 뉴저지, 그리고 텍사스와 멜리랜드 등에 캠퍼스를 가진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연방교육부의 그랜트인 FAFSA를 지원받을 수 있는 막바지에 이르러 타주 및 온라인 과정 학생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송 대표는 “주택가 상승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노숙자가 증가하고 동포사회 일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동포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 GCU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GCU 컴피 바리스타 과정은 21시간의 수업 과정이며, 학비는 전액 무료이며, 한 기에 9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 과정 이수 후 자격증 취득 과정에 드는 비용만 학생이 부담한다.
GCU 최성일 교수는 “이 과정은 국제 자격증 과정이며, 직업적 완성도를 가진 1단계 과정으로 조지아주 직업교육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있다”고 밝혔다.
미션아가페 정규수 홍보본부장은 “다민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은 물론 일시적 어려움이 처한 한인 동포들이 이 과정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기관은 추후 이 과정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