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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지역뉴스 | 정치 | 2026-01-13 14:37:53

사라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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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찰스 바렛(Charles Barrett) 둘루스시 판사의 주재로 엄숙하게 거행된 취임 선서에서 박 의원은 가족들을 뒤에 두고 성경 위에 손을 얹은 채, 시민의 안녕과 도시의 번영을 위해 헌신할 것을 선서하며 시의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다. 

1지구 박사라 시의원 외에도 2지구 말린 토마스, 3지구 라마 도스 당선자가 나란히 선서를 하며 새 시의회 구성을 알렸다. 

이날 시청에는 박 시의원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한인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이날 주요 참석자에는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강신범 한인회 이사장, 샘박 주하원의원, 김대환 주애틀랜타 부총영사, 김백규 전 한인회장, 박선근 전 한인회장, 존박 브룩헤이븐 시장, 김형률 민주평통 운영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 시의원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그렉 휘트락(Greg Whitlock) 시장은 영어로, 박 시의원은 선언문을 한국어로 낭독했다. 둘루스시는 둘루스시 발전에 기여해 온 한인사회의 사회, 경제, 문화적 역할을 치하하는 선포문을 전달했다.

휘트락 시장은 박 시의원의 당선으로 최초의 아시아계 시의원이 탄생해 시의회에 다양성을 더했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박요셉 기자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이 12일 찰스 바렛 판사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이 12일 찰스 바렛 판사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둘루스 그렉 휘트락 시장이 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을 선포하고 있다.
둘루스 그렉 휘트락 시장이 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을 선포하고 있다.

 

 

취임 선서 후 함께한 축하객들.
취임 선서 후 함께한 축하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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