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 거주 한인 255만명… 전세계 최다

미국뉴스 | 사회 | 2026-01-02 10:12:26

미 거주 한인 255만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세계 181개국에 700만명 

2년새  7만4807명 감소

재외국민·외국국적동포 모두 줄어

 

미국내 한인 인구는 255만명 이상으로 전 세계에서 미국이 한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이 31일 발표한 ‘2025 재외동포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31일 기준 전 세계 181개국에 체류하거나 거주하는 재외동포는 700만67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인 2022년 말 기준 708만 1,510명보다 1.06%(7만4807명) 감소한 수치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내 한인인구는 255만7,047명으로 나타나 최다를 기록했다. 

미국 다음으로는 중국 184만8241명, 일본 96만970명, 캐나다 26만3153명, 베트남 19만2683명, 우즈베키스탄 17만5338명, 호주 17만215명, 카자흐스탄 12만2554명, 러시아 11만3042명, 필리핀 5만2695명 등으로 파악됐다. 

매 홀수년도 마다 발표되는 재외동포현황 통계는 재외공관이 주재국 공식 통계자료와 함께 민원 처리 현황, 재외국민 등록부, 재외선거인 명부, 동포단체 자료 등을 종합해 산출한 것으로 재외동포청은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재외동포 및 통계 전문가가 참여한 ‘재외동포 현황 통계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해 검증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거주 자격별로 보면 재외국민은 240만2,026명, 외국국적동포는 460만4,6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각각 2.67%(6만5,943명), 0.19%(8,864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남아태 지역과 유럽 지역에서 재외동포 수가 각각 12.5%(6만4171명), 7.6%(1만5065명) 증가했다. 반면 재외동포의 약 87%가 분포한 동북아, 북미,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는 각각 3.52%, 1.49%, 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아 지역의 경우 일본은 국제결혼으로 인한 자녀 수가 이번 통계부터 반영되면서 재외동포 수가 19.8% 증가했다. 반면 중국은 경제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국내 귀환과 제3국 이주가 늘며 12.39%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지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전년대비 19% 큰 폭 줄어거래 건수까지 14% 위축고가·매물부족 수요 부진플로리다·가주‘탑2’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입 열기가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 애플 ‘아이폰 듀오’ 출시아이폰18프로 등도 공개내달 16일부터 예약구매  9일 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이 애플의 첫 접이식 폰인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 [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