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잭슨빌 한인 동포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가정을 지키고, 사업과 직장과 학업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동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민의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잭슨빌 한인사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여기까지 함께 걸어왔고, 그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고 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2026년은 잭슨빌 한인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공동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한인 2세와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사회와 연계한 장학 사업, 노년층을 위한 복지 및 건강 세미나, 그리고 새로운 이민자들을 위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돕는 공동체’라는 한인회의 본질적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우리 자녀 세대가 한인이라는 정체성에 자부심을 갖고 미국 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진로·문화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한인회는 특정인의 조직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동체입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더 밝은 잭슨빌 한인사회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사업과 일터와 자녀들의 앞날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북부플로리다한인회(잭슨빌) 한인회장 조남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