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이 K-푸드 주력시장… 중국 제치고 1위 부상

미국뉴스 | 경제 | 2025-12-29 10:24:56

미국이 K-푸드 주력시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 3분기까지 17억달러

성장세도 15.3%로 높아

 

 

 한국 정부와 기업이 K-푸드 수출 진행 드라이브 총력전에 나선다. 농심은 ‘케데헌’과 협업한 라면 제품들을 선보였다. [연합]
 한국 정부와 기업이 K-푸드 수출 진행 드라이브 총력전에 나선다. 농심은 ‘케데헌’과 협업한 라면 제품들을 선보였다. [연합]

 

 

한국 정부는 K-푸드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산업으로 키운다는 비전 아래 2030년 수출 목표를 210억달러로 정하고, 관계부처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수출 증가액(36억달러)의 두 배가 넘는 공격적인 목표다.

 

올해 K-푸드 수출액은 11월 누적 기준 123억4,000만달러로 역대 최고다. 특히 미국 시장이 기존 1위 중국을 제치고 해외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것이 눈길을 끈다. 올해 3분기까지 대미 수출액은 17억2,40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5.3% 늘었다.

 

정부는 범부처 총력 지원체계를 갖추고 ,찐 매력 제품 발굴 및 육성, 원스톱 애로 해소, K-이니셔티브 융합, 디지털·기술 혁신, 중동 등 유망시장 진출 확대 등 5대 전략을 추진한다.

 

정부는 우선 권역·시장별로 해외 선호와 상품 경쟁력 등을 고려해 전략 품목을 선정해 지원한다. 예를 들어 수출 주력 시장인 미국·중국·일본은 육류 메뉴에 어울리는 소스류와 전통주 등을 차세대 K-푸드로 육성한다.

 

최근 유망시장으로 부상한 중동으로는 할랄 한우와 포도·딸기 등의 신선 과일을 수출하는 데 힘을 쏟는다. 유럽연합(EU)은 고부가가치 건강식품과 열처리 가금육을 전략 품목으로 선정한다. 정부는 단감(중국),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싱가포르), 포도(필리핀) 등 검역 타결 품목이 초기에 해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출 농가의 안전·위생 관리, 바이어 발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민·관 합동으로 ‘K푸드 수출 기획단’을 구성해 유망 K-푸드를 발굴하고 권역별 전략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K-푸드 수출거점 재외공관 30개소를 신규로 지정해 권역별 전략·개척·잠재 품목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에는 전통주 등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한다.

 

또 외국인이 한국에서 한식을 배울 수 있도록 민간의 한식 교육·체험 인프라를 활용하는 ‘수라학교’를 내년에 개설한다. 아울러 CIA(미국)·르 꼬르동 블루(프랑스)·알마(이탈리아) 등 해외 요리학교를 대상으로 한식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정부는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허브’를 신설해 담당 부처,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개설한다.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을 권역(국가)·유형별로 분석하고 애로 해소를 위해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농식품 수출 바우처 지원을 내년에 올해의 2배인 720억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위조·모방품의 유통에 대응해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고 현지 단속이 강화되도록 재외공관 및 현지 기관과 협업을 강화한다.

 

특히 정부는 관광, 콘텐츠, 소비재 등의 ‘K-이니셔티브’와 융합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K-푸드 소비층이 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 치킨벨트를 시작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제2·3의 한식벨트를 확대한다. 또 K-푸드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 등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관련 K푸드 제품 기획·개발도 돕는다.

 

한류·스포츠 행사나 재외공관 사업과 연계해 K푸드를 홍보하고 한류스타·인플루언서 등 ‘K-푸드 대사’를 임명해 K-푸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뷰티·패션·라이프 등 주요 소비재와 연계해 해외 시장 진출 시너지를 높인다.

 

정부는 한강라면기계, 3D 푸드프린터, 튀김로봇 등 푸드테크까지 K-푸드 수출의 외연을 확장해 K푸드 제품과 패키지 수출 전략을 마련한다. 신선 농산물의 수출 규격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수출전문단지를 내년에 20곳 신규 조성한다. 수출용 국산 신품종을 육성해 제2의 샤인머스캣을 발굴하기로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법원, 팬데믹 후 중단됐던 사형 재개 판결
조지아주 대법원, 팬데믹 후 중단됐던 사형 재개 판결

코로나19 백신 이용 가능성 초점 조지아주 대법원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중단됐던 사형수 9명에 대한 사형 집행의 길을 다시 열었다. 대법원은 화요일, 2021년 체결된 사형

‘부활 선언’ 반스앤노블  또 다시 폐점?
‘부활 선언’ 반스앤노블 또 다시 폐점?

컴버랜드 매장 올여름 문 닫아“임대 만료로…새 매장 추진”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대표적인 반스앤노블 매장 중 하나가 올여름 문을 닫는다.반스앤노블 측은 2일 “캅 카운티 캅 파크웨이

〈한인타운 동정〉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한인타운 동정〉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6월 6일 둘루스 고등학교 및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12시부터 한마음 합창제가 열리며, 5시에 시상식 및 폐회식을 열릴 예정이다. 2026년 코리안 페

4일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
4일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

오후 5시 귀넷 사법행정센터서헨드릭슨 의장 명예대회장 맡아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

수감 중 거액사기 조지아 탈옥수에 현상금
수감 중 거액사기 조지아 탈옥수에 현상금

FBI, 탈옥 1주일 지나자“결정적 제보에 1만달러” 수감 중 거액의 금융사기를 저지른 뒤 탈옥한 조지아 출신 죄수 행방을 찾기 위해 연방당국이 현상금까지 내걸었다.연방수사국(FB

유류세 면제 오늘 끝…내일부터 다시 부과
유류세 면제 오늘 끝…내일부터 다시 부과

조지아주의 유류세 면제 조치가 2일 오후 11시 59분을 기해 종료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은 국제유가 안정화와 향후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일부터는 일반 휘발유 갤런당 33센트, 디젤 37센트의 유류세가 다시 부과된다. 지난 3월 20일부터 시행된 이번 조치로 주정부는 약 2억 달러의 재정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1일 기준 조지아주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3.83달러다.

〈여행〉 예술과 낭만, 정열의 나라를 가다
〈여행〉 예술과 낭만, 정열의 나라를 가다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9월 27일 출발하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3일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 카사블랑카로 입국해 모로코 전역을 둘러본 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모로코 5성급 호텔 및 스페인·포르투갈 4성급 프리미엄 호텔을 제공하며, 30명 한정으로 예약 접수 중이다.

반려견 공격한 라쿤 광견병 확진
반려견 공격한 라쿤 광견병 확진

지난 5월 26일 배로우 카운티 베들레헴에서 반려견을 공격한 라쿤이 광견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귀넷 동물보호국과 조지아 공중보건국은 광견병 의심 동물에게 접촉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이 감염 동물에 노출될 경우 최소 4개월간 격리하고 격리 종료 전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이상 행동 동물 발견 시 귀넷 동물보호국으로 신고해야 한다.

귀넷서 '짝퉁' 명품 판매 조직 적발
귀넷서 '짝퉁' 명품 판매 조직 적발

귀넷 카운티 경찰이 위조 명품 판매 조직을 적발해 퀸데사 고든과 타메카 고든을 체포했다. 시민 제보로 시작된 이번 수사를 통해 경찰은 지난 5월 13일 로렌스빌 소재 용의자들의 주택을 압수수색했다. 현장에서 시장가 90만 달러 상당의 위조 명품과 마리화나 60그램, 총기 1정이 발견됐다. 용의자들은 위조 상표 사용 및 저작권 침해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버지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Virginia)】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버지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Virginia)】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Andy 선생님, 저희 아이가 UVA에 관심이 많은데, 공립대학이니까 사립대학보다 쉽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버지니아 주민이 아닌데도 재정적으로 부담이 덜할까요?"안녕하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