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 매체 "김하성, MLB 애슬레틱스 4년 4천800만달러 거절"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5-12-17 09:01:46

김하성, MLB 애슬레틱스, 4년 4천800만달러 거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와 1년 2천만달러에 계약하고 1년 뒤 대형 계약 노려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달러에 계약하기 전, 애슬레틱스로부터 4년 4천800만달러 계약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 회복을 자신한 김하성은 1년 계약을 택하며 내년 시즌 후 더 큰 규모의 계약을 노리기로 했다.

북미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 "애슬레틱스가 김하성을 주전 2루수로 보고 4년 4천800만달러 계약을 제시했다. 금액을 더 올릴 여지도 있었다"며 "하지만, 만 30세인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1년 계약하고서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가는 길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고객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이라며 "보라스가 대리하는 선수들은 불리한 시장 상황에서는 장기 계약을 피하고, 단기 계약한 뒤 추후에 대형 계약을 노린다"고 설명을 보탰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주전 유격수'로 보고 협상했다.

애틀랜타도 다년 계약을 제의했지만, 결론은 1년 2천만달러였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김하성과 1년 계약에 합의하기 전에 장기 계약 논의도 했다.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김하성에게 '이곳에서 멋진 한 해를 보내고, 네가 받을 자격이 있는 좋은 조건의 계약을 따내라'라고 인사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뛴 2023년 152경기 타율 0.260, 출루율 0.351, 장타율 0.398, 17홈런, 38도루를 기록하고,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도 수상했다.

하지만, 2024년 8월 어깨를 다쳐 두 달 후에 수술대에 올랐다.

2025년에는 어깨 재활과 허벅지, 허리 통증 탓에 48경기에만 출전했다.

FA 시장에 나온 김하성은 연평균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다년 계약 대신 1년 계약을 했다.

2026년에 반등해 1년 뒤 FA 시장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들' 한인 용의자 전원 혐의 기각
'그리스도의 군사들' 한인 용의자 전원 혐의 기각

여신도 살해 혐의 기소 6명 법원 "기소 내용 애매모호피고인 방어 어렵다"판단귀넷 검찰, 즉시 항소장 2년 4개월 전 발생한 소위 ‘그리스도의 군사들(Soldiers of Chri

[애틀랜타 뉴스] 소득 낮아도 환급 기회, 조지아 팁 비과세 추진,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소득 낮아도 환급 기회, 조지아 팁 비과세 추진,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2025년도 소득세 신고가 26일부터 시작되며, 65세 이상 노년층은 더 높은 표준 공제액이 적용된다. 신고 의무 기준은 부부·연령·싱글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65세 이상일수록 신고 기준 소득이 더 높다. 기준 이하 소득이라도 신고하면 자녀 세액공제·교육비 공제·원천징수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툭하면 벌금∙저당’ HOA횡포… 주의회가 나섰다
‘툭하면 벌금∙저당’ HOA횡포… 주의회가 나섰다

민주의원들, 법안 전 공청회“HOA 권한남용 용납 못 해” 주택 소유주 협회(HOA)의 권한남용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자 주의회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민주당 소속 바

향군 미 남부지회, 조지아 보훈처장과 간담회
향군 미 남부지회, 조지아 보훈처장과 간담회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는 지난 22일 조지아주 보훈처를 방문해 패트리샤 로스 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 귀넷 법원 기념비의 'Korean Conflict' 문구 정정 요청, 한국전 기념 거리 명칭 추진, 한인 2세 사관학교 진학 추천서 지원 등이 다뤄졌다. 특히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박윤하 학생이 참석해 관련 정보를 공유받았다.

오소프 “조지아 ICE 구금시설 계획 철회해야”
오소프 “조지아 ICE 구금시설 계획 철회해야”

국토안보부∙ICE에 공개서한소셜셔클 당국∙주민 반대 알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조지아 소도시 소셜서클시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설치 계획에 대해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애틀랜타문학회 출판기념회 연기
애틀랜타문학회 출판기념회 연기

날씨 문제로 연기 애틀랜타문학회(회장 권요한)는 25일 오후 5시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애틀랜타문학 출판기념회와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연기 이유는

한인회, 화재 피해 한인에 연대의 사랑 전해
한인회, 화재 피해 한인에 연대의 사랑 전해

화재 피해 김정황 씨에게 차량 전달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해 연말 화재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를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새해를 맞아 실질적인 도움의

860억불 합병 뒤 대규모 인력 채용 나선 은행
860억불 합병 뒤 대규모 인력 채용 나선 은행

피너클-시노버스, 올해 250명내년엔 최대 275명 채용 계획 860억달러의 대규모 합병을 마친 애틀랜타 피너클 파이낸셜와 컬럼버스 시노버스 파이낸셜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연다

2월 17일 점심 콜로세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2026년 설날을 맞아 정성 어린 떡국 잔치를 마련한다.한인회는 설날인 2월 17일(화요일) 오전 11:30-오후1:30,

‘겨울 폭풍’ 이어 10년 만에 ‘얼음 푹풍 경보’까지
‘겨울 폭풍’ 이어 10년 만에 ‘얼음 푹풍 경보’까지

애틀랜타 일대 포함 북동부 지역에24일 오전 어는비...오후부터 결빙 주 교통국 "외출 자제해야" 당부 애틀랜타 공항도 운영 차질 대비  겨울 폭풍 경보에 이어 메트로 애틀랜타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