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0만불 벌금 부과한 HOA, 불법체류자 대규모 단속에 긴장하는 한인사회, 애피타이져 경제까지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2월 셋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애틀랜타 ‘피치 드롭’ 폐지…2026년부터 ‘카운트다운 오버 ATL’로 전환”
“던우디 주택서 메노라 화재…가족·반려견 모두 무사 대피”
“강아지 학대 후 차량으로 깔아…조지아 남성 기소”
“유니언 카운티 주택 화재…3세·6세 어린이 참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비극…자원봉사자 차량에 치여 사망”
“스테이트 팜 아레나, 세계 5위 공연장 등극…관람객 93만 명 돌파”
“귀넷 교육청, 유치원 입학 연기 폐지…학부모 반발 확산”
“유니언 시티 데이터센터 건설 논란…주민 반대 vs 시정부 입장”
“귀넷 카운티 음주 과속 사고…23세 운전자에 동승자 2명 사망”
“사바나 염산 테러…FBI, 5천 달러 현상금 걸어”
“풀턴 카운티 교통단속 중 마약·총기 적발…운전자 체포”
“디캡 카운티 보행자 사망…페덱스 트럭 사고 발생”
[애틀랜타 도심, 2025년 1월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 시행]
2025년 1월부터 애틀랜타 다운타운·미드타운·캐슬베리힐 등 보행자 밀집 지역에서 적신호 시 우회전이 금지됩니다. ‘No Turn on Red’ 표지판이 설치된 교차로에만 적용되며, 내년 2월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초기 혼란은 예상되지만 보행자 안전 강화와 도심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다큐라 HOA, 40만 달러 벌금 논란…주민 반발 격화]
다큐라의 한 HOA가 낙엽 등 마당 관리 미비를 이유로 주민들에게 총 40만 달러 이상 벌금을 부과하며 주택 압류 절차까지 진행했습니다. 주민들은 과도한 벌금과 10년간 투표 없는 임명직 이사회 운영, 문서 비공개 등 투명성 부족을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HOA와 주민 간 갈등은 회의 장소 제공 거부로 논의가 무산되며 지역사회 신뢰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12월 셋째 주 애틀랜타 한인사회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코리안페스티벌 송년회…2026년 도약 다짐”
“애틀랜타 옥타 송년회…스타트업 성과·차세대 참여 결산”
“조지아뷰티협회 통합 출범…이종흔 신임회장 취임”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회원 화합·새해 건강 기원”
“아씨마켓 송년회…임직원·협력업체와 함께한 감사의 밤”
[미국 대규모 추방 확대…한인사회 불안 고조]
2025년 1월 이후 미국에서 강제추방 60만여 명, 자발적 출국 190만여 명 등 총 250만 명이 떠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내 불법체류자 1,100만 명 중 한인은 약 15만 명, DACA 수혜자 중 한인도 5천 명 이상으로 추방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전용기 6대 구입 계약까지 체결하며 이민 사회 전반에 긴장과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애피타이저 경제 확산…팁 부담에 소비자 선택 변화]
CNBC는 외식업계에서 소비자들이 메인 요리 대신 저렴한 애피타이저를 선호하는 현상을 애피타이저 경제라 명명했습니다. 외식 물가 상승률(4.2%)과 팁 요구(18~30%)가 소비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메인 요리·디저트 판매는 감소했습니다. 반면 애피타이저 주문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해 모차렐라 스틱, 피클 칩, 치즈 바이트 등 저렴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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