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부동산 시장 ‘깜깜이 거래’되나

지역뉴스 | 경제 | 2025-11-26 12:30:03

부동산 등기소, GSCCCA, 데이터 베이스,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 등기소 랜섬웨어 공격

데이터베이스 전면 ‘먹통’

피해규모 아직 확인 안 돼 

 

조지아의 모든 부동산 등기기록을 관리하는 기관의 데이터 베이스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지돼 파장이 예상된다.

조지아 등기소 격인 조지아 고등법원 서기합동기관 (Georgia Superior Court Clerks’ Cooperative Authority; GSCCCA)은 지난 23일  “ 정교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조지아 전역 부동산 인덱스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는 웹사이트 접속을 제한하는 동시에 관련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GSCCCA는 25일 오후 추가 발표를 통해 “IT팀이 모든 시스템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GSCCCA는 이번 사태로 인해 민감한 정보의 유출 여부와 해커의 요구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GSCCCA 대변인은 언론의 추가 논평 요구에 대해 소셜미디어 공지글을 참조할 것을 당부했다.

해킹 관련 피해를 추적하는 다수의 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랜섬웨어 조직인 ‘데브맨(Devman)’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 데브맨은 11월 21일 GSCCCA 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통해 500GB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GSCCCA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고 있다.

1993년 설립된 GSCCCA는 조지아 전역의 부동산 및 개인 자산 등기기록과 등기문서,재산담보 설정 등을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지아 공공 데이터베이스가 공격당한 이번 사태로 인해 소위 '깜깜이 거래' 등 향후 부동산 시장과 법률 행정 분야에서 파장이 일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사이버 공격으로 '보수 중'이라는 메시지만 떠있는 26일 오전 현재GSCCCA 홈페이지 메인화면<사진 위>과 GSCCCA 청사 전경.
사이버 공격으로 '보수 중'이라는 메시지만 떠있는 26일 오전 현재GSCCCA 홈페이지 메인화면<사진 위>과 GSCCCA 청사 전경<구글맵 캡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