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가주서 상업 운전면허 1만7천개 취소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5-11-17 09:36:42

가주서 상업 운전면허 1만7천개 취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체류 기한 위반 이민자들 트럼프 정부 압박에 굴복

 캘리포니아주가 체류 기한을 넘어 발급된 이민자 상업운전면허 1만7,000개를 취소하기로 했다. 40번 프리웨이를 오가는 상업용 대형 트럭들. [로이터]
 캘리포니아주가 체류 기한을 넘어 발급된 이민자 상업운전면허 1만7,000개를 취소하기로 했다. 40번 프리웨이를 오가는 상업용 대형 트럭들. [로이터]

 

 

캘리포니아주가 합법 체류 기한을 넘어 발급된 이민자 상업운전면허 1만7,000건을 취소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체류자에 대한 운전면허 발급을 강하게 비판한 가운데 나온 조치다.

 

이 문제는 지난 8월 체류신분이 미비한 트럭 운전자가 플로리다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3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일으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숀 더피 연방 교통부장관은 캘리포니아의 면허 취소 결정이 부적절한 행정을 인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피 장관은 모든 불법 이민자가 트럭과 스쿨버스 운전대에서 내려올 때까지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경고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은 면허가 취소되는 운전자들이 면허 취득 당시에는 모두 연방정부의 유효한 취업 허가 신분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주정부는 처음에 정확한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다가 나중에 체류 자격 만료일 이전에 면허가 만료되어야 한다는 주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더피 장관은 가을에 이미 “6개 주에서 비시민권자에게 부적절한 CDL 발급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감사가 가장 먼저 완료된 곳은 캘리포니아였다. 다른 주의 검토 작업은 연방정부 셧다운의 여파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방 교통부는 다른 주들에도 신규 심사를 강화하도록 압박하고 있으며, 비시민권자 대상 상업용 운전면허 발급 기준을 대폭 강화한 새 규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새 규정은 비시민권자 대상 상업용 운전면허 H-2A, H-2B, E-2 비자 소지자 3종으로 제한하고, 주 정부가 반드시 연방 데이터베이스로 신청자의 신분을 재확인하도록 의무화한다. 유효기간도 최대 1년으로 제한된다.

 

새 규정은 소급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 내 약 20만 명의 비시민권자 상업용 운전면허 소지자 중 19만 명은 갱신 시점까지 면허 유지가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된 1만7,000명은 이미 통보를 받은 상태로, 60일 뒤 면허 효력이 사라진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한미 정체성 구축 과정 그려골드 키, 아메리칸 비전 메달 차타후치고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우(사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큰 미술디자인 공모전인 ‘스콜라스틱 아트&라이팅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학부모가 1학년 입학 여부 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 1년 더 머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화요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4개 도시 편도 항공권 40.40달러4월 4일 자정 전까지 예약해야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애틀랜타의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404 데이'를 맞아 하츠필드-잭슨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주일 오전 야외행사 비상 이번 부활절 주말, 비와 폭풍우가 예고되어 있어 주일 아침 예배 및 야외 행사를 계획한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온라인 허위정보 게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주말 몰오브조지아(Mall of Georgia)에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허위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한 1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  분석공화 잭슨 후보 30억달러 최고민주선 던컨 770만달러 선두 TV광고 9천만 VS 100만달러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와 민주 양당 후보 간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미국 항공사들이 잇따라 수하물 요금을 올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2년 만에 위탁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가짜 호스피스 환자 등록 메디케어 조직적 편취영주권 의료서류 조작 연방 당국이 메디케어 등 의료 시스템을 악용하는 헬스케어 사기 범죄에 대한 대규모 합동 단속을 벌여 한인을 포함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