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출범식 개최 예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간사에 백현미(사진)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이 선임됐다. 백현미 간사는 클락스빌 한인회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백현미 간사는 "비록 애틀랜타와는 먼 곳에 거주하지만 최선을 다해 간사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타지역 거주자라도 간사로 잘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틀랜타 평통 자문위원은 현재 79명이 확정됐으며, 10여명이 승인 대기중이라 최소 9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철 회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때 106명에 달했던 자문위원 수를 늘이기 위해 개인적인 접촉을 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자문위원을 위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12월 6일 출범식은 평통 사무처와 협의를 마쳤으며, 장소는 물색 중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애틀랜타 평통 22기는 이경철 회장, 김형률 운영위원, 최계은 상임위원, 백현미 간사 체제로 운영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