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귀넷 페어그라운드서
전국 단위 재활용 캠페인인 ‘아메리카 리사이클 데이’을 맞아 이번 주말 귀넷에서도 대규모 재활용 행사가 열린다.
비영리환경단체 ‘귀넷 클린 앤 뷰티풀’은 귀넷 카운타 정부와 함께 8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로렌스빌 귀넷 페어 그라운드에서 재활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수거로 처리되지 않은 댜양한 재활용 품목이 무료로 수거된다.
구체적으로는 문서 파쇄용 종이(복사용지 상자 5개 한도)와 전자제품(단 TV와 모니터는 15달러, 프린터 5달러, 콘솔 및 프로젝터형 TV는 35달러 부과), 페인트(차량당 최대 10갤런), 타어어(차량당 최대 8개), 중고 의료 및 운동화 등이 무료 수거 대상이다.
귀넷 클린 앤 뷰티풀은 지난해 경우 11월 한달간 240만 파운드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이피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