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146억달러 흑자 불구 주정부 “SNAP 지원 불가”

지역뉴스 | 사회 | 2025-10-28 13:16:34

SNAAP,푸드스탬프, 새수 잉여금, 흑자, 조지아 주정부, 긴급 지원, 특별회기, 민주당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켐프 “지원할 법적 장치 없다”

민주당 “특별회기 소집” 맞서 

 

11월부터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있는 140만 SNAP 프로그램(푸드스탬프) 조지아 수혜자 지원을 놓고 주정부와 민주당 간에 공방이 뜨겁다. 민주당은 세수잉여금을 통한 긴급 지원을 주장하고 있고 주정부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주정부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SNAP 지원 중단 결정이후 146억 달러의 세수 잉여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정부 차원의 긴급 지원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은 주정부의 지원불가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니키 메리트 주상원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켐프 주지사가 주의회 특별회기를 소집해 예산을 재검토한 뒤 식량 보조금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행크 존슨과 루시 맥베스 민주당 출신 조지아 연방하원들도 “세수 잉여금을 활용해 SNAP 공백을 메우라”는 내용의 서한을 주정부에 보냈다.

이에 대해 켐프 주지사실은 “주정부에는 EBT카드에 자금을 넣어 줄 법적 메카니즘이 없다”며 지원 불가 방침을 재확인 했다.

공방이 이어지자 진보성향 싱크탱크인 조지아 예산정책 연구소는 “켐프 주지사가 초당적 합의를 통해 특별회기를 소집하더라도 절차적 제약으로 인해 실제 지원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방정부가 후에 상환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주정부 입장에서는 자금 집행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편 타 주의 경우 루이지애나는 11월 SNAP 긴급지원 명령을 발동했고 버지니아는 비상사태를 선포해 지원대책을 마련 중이다.

이필립 기자 

 

SNAP 재정지원을 위한 146억달러의 세수 잉여금 활용 문제로 주정부와 민주당 간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사진=셔텨스톡>
SNAP 재정지원을 위한 146억달러의 세수 잉여금 활용 문제로 주정부와 민주당 간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사진=셔텨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SNS 홍보·입장권 공동구매로 단체 응원 준비 나서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친트럼프' 그린 의원 사퇴로 치러져…과반 득표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조지아주 보궐선거 선거운동 벌이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조지아주 롬을 방문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준비된 캠페인으로 승리 이끌 것"한인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 독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Michelle Kang) 후보가 오는 2026년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1.5배 넓어진 시설에 다양한 서비스 무지개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9일부터 노크로스에서 둘루스로 확장 이전해 최신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인 시니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9일 3.28달러...1주일 새 16%↑ 지난달 시작된 미국∙이스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주요 낙마 법안종이투표∙선거 전담 재판부 법안도  지난주 금요일인 6일은 조지아 주의회 개회 28일째를 맞는 소위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이날까지 하원이나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8일 주민∙시민단체 반대집회 소셜서클에 추진 중인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대규모 이민구금시설 추진에 이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강하게 반발했다.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학생들 장난이 교사 죽음으로…어이없는 비극

홀 카운티 고교 졸업 전통장난 중넘어진 교사, 학생 차에 치여 사망  귀넷 인접 한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장난이 사고로 이어지면서 이 학교 교사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향군 미 남부지회장에 장경섭 연임 확정

단독출마, 7일 전원 찬성 당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제11대 회장 선거에서 장경섭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효은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혼잡...3시간 전 도착해야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보안검색 대기시간 길어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대기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객 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