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주민 3만여명 실직자 전락"

지역뉴스 | 사회 | 2025-10-21 12:24:02

오바마 케어, 보조금, 건강보험, 조지워싱턴대, 커먼웰스 펀드, 일자리, 무보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워싱턴대학교 공공보건대학 

건강보험보조금 중단 영향 분석 

텍사스 · 플로리다 이어 3번째

 

오바마 케어 보조금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조지아에서는 3만여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조지워싱턴대학교는 진보성향 싱크탱크 ‘커먼웰스 펀드’ 지원으로 오바마 케어 보조금 중단으로 인한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보조금이 중단되면 전국적으로 수백만명의 보험료가 급등하고 이로 인해 모두 34만여개의 일자리가 사리질 것으로 전망됐다.

조지아의 경우 일자리 감소 규모는 모두 3만3,600여개로  전망됐다. 텍사스와 플로리다에 이어 전국 3번째 규모다.

조지아에서는 특히 농촌 병원과 의료시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지아 지역병원협회의 몬트 비지 회장은 “농촌에서는 간호사가 가정의 주수입원인 경우가 많아 간호사 일자리가 줄면 가족 전체가 타격을 입게 된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번 연구를 진행한 조지워싱턴대 공공보건대학 연구진은 “가장 먼저 의료분야가 타격을 받지만 바로 경제 전반으로 파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무보험자가 늘어나면서 병원과 약국, 의사 등이 지불능력이 있는 고객을 잃게 돼 타격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이들 의료 기관과 거래하는 건설업자와 식당, 임대업자 등 간접 고용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연구진은 전망했다.

앞서 건강정책연구단체인 KFF는 보조금이 종료되면 조지아에서는 135만명의 조지아 액서스 가입자 중 46만명이 무보험 상태로 전락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필립 기자 

 

건강보험 보조금이 종료되면 조지아에서는 46만명이 무보험자로 전락하고 3만 3,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사진=조지아 액서스 웹사이트 메인화면>
건강보험 보조금이 종료되면 조지아에서는 46만명이 무보험자로 전락하고 3만 4,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사진=조지아 액서스 웹사이트 메인화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애틀랜타 콘서트 개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애틀랜타 콘서트 개최

8월 22일 애틀랜타 심포니 홀서 '백스테이지' 무대 펼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애틀랜타 무대에 오른다.공연 주관사인 휴 엔터테인먼

전 세대 화합 및 감동 레이스 펼쳐
전 세대 화합 및 감동 레이스 펼쳐

다양한 연령층 참가 ‘Run for Love 5K’ 성료글렌뷰 갤러리 파크서 300여 명 참가로고스선교회 50주년·CMM 기독의료상조회 30주년 기념 시카고 한인사회의 건강 증진과

한국 친환경 혁신기업 대동산업, 미국 시장 첫발
한국 친환경 혁신기업 대동산업, 미국 시장 첫발

메가마트서 팝업스토어 개최친환경 투수블록·벽면 마감재 북미 최초 공개한국의 친환경 소재 전문 혁신기업인 대동산업(Daedong Industrial)이 오는 2026년 6월 4일(목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최근 노크로스에서 마지막 목격 귀넷 카운티 경찰이 아동을 납치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해당 용의자는 최근 노크로스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어 인근 주민들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한 미국인 대상 시민권 박탈 소송을 담당하는 연방 법무부 전문 인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22일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주 첫 일본계 미국인 의원 될듯 조지아주 의회 사상 최초의 공개 트랜스젠더이자 난바이너리(성별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로만 나누는 기준을 거부하거나 벗어난 성 정체성)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헴필 정수장 전력장애 문제 때문 애틀랜타 시 상수도국은 금요일 오전, 다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민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끓인 물 사용 권고(Boil Water Adviso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8경기 열릴 예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애틀랜타 스타디움'으로 변신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새 단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채널 2 액션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조지아 그로운 태그 대대적 홍보 식료품 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로거(Kroger)가 지난 목요일 매장 내에 '조지아 그로운(Georgia Grown)' 및 '로컬 메익스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USDA, 생산속도 25%상향조정 허용가금류 중심지 조지아 노동·이민단체”노동자 피와 땀 짜내려는 조치”반발 이미 전국 최악의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금류 가공공장 노동자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