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9일 한인회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태화 노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김념식에서 박준로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민수종 이사장이 인사말을 했다.
채경석 노인회장은 “올해까지 노인회 회원을 늘리는 일에 주력하고 내년부터는 복지와 건강 돌봄에 신경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장의사 이국자 대표, 엄마사랑 참기름 김인하 대표, 건설업자 최원복 씨 등이 노인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50여 노인들은 식사를 하며 메아리 색소폰 동호회 연주 감상, 회원 노래 및 장기자랑 등으로 여흥을 즐겼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