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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한인회장 이현경 군 사망 애도 성명

지역뉴스 | 사회 | 2025-10-03 10:59:36

박은석, 애도 성명서, 이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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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위로 및 재발방지 촉구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2일 학교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한인 중학생 이현경(Aiden Lee) 군의 사망과 관련해 애도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회는 지난 9월 24일 조지아주 어거스타 인근 컬럼비아 카운티 할렘중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한인 중학생 이현경(Aiden Lee) 군이 학교 폭력과 집단 괴롭힘에 시달리다 사망한 사건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법집행 기관과 교육 당국은 학교 폭력과 집단 괴롭힘, 왕따 등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치명적 위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더 이상 제2, 제3의 이현경 군이 나오지 않도록 학교 폭력 예방과 집단 괴롭힘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내주길 촉구한다”며 “더구나 소수 인종 학생들이 법과 학교 당국의 보호에서 소외받는 일은 더 이상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회는 한인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향후 교육 및 법집행 기관들과 협력해 한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세게한인회장대회 참석 중인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2일 이현경 학생 사망에 관해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은 박은석 회장이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게한인회장대회 참석 중인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2일 이현경 학생 사망에 관해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은 박은석 회장이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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