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SQF 규모, 12번째 매장
미국 최대의 에스닉(ethnic) 뷰티 백화점인 뷰티마스터(대표 박형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조지아주 컬럼버스에 9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매장을 새로 오픈한다.
둘루스에 본점을 둔 뷰티마스터는 현재 조지아주 8개 매장, 플로리다주에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오픈으로 총 12개의 매장으로 확장된다.
컬럼버스 매장은 피치트리 몰(3131 Manchester Expy)에 앵커 매장으로 들어서며, 이전에 가정용 장식품 업체인 앳홈(At Home)이 위치했던 장소이다.
박형권 대표는 "4일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오프닝 세레모니를 갖는다"고 밝혔다.
뷰티마스터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5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이익의 사회환원과 커뮤니티 활동에도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