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 경상, 브레이크 고장인듯
지난 26일 둘루스의 한 식당에 픽업트럭이 식당 정면을 들이받으며 돌진해 식당 안의 여러 사람이 경상을 입었다.
둘루스 H마트가 입점한 파크 빌리지 쇼핑몰 외곽 상가에 있는 멕시칸 식당 엘도라도에 트럭이 돌진해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이 경상을 입고 즉각적인 치료를 받았다.
이 사고는 플레전트 힐 로드 2500번지에서 발생했다.
둘루스 경찰은 운전자가 트럭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어 멈추지 못하고 식당을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서는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에서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아 감사하며, 응급 구조대원과 현장 관계자들의 신속한 조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