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꼭 봐야할 조지아 베스트 단풍 여행지는

지역뉴스 | 정치 | 2025-09-22 13:40:38

조지아, 단풍 여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월 말에서 11월 초 단풍 절정

1-2시간 내 드라이브, 주말여행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수 있다. 매년 조지아의 자연은 늘 입었던 녹색 옷을 벗고 노랑, 불타는 오렌지, 짙은 자홍, 심지어 진홍색의 장관을 이루는 색조로 물들인다.

조지아의 단풍 절정기는 10월과 11월이지만, 기온이 떨어지면 바로 단풍 구경을 시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조지아의 산악 공원은 10월 말에 절정에 달한다. 그러나 색상은 빠르면 9월부터 11월 내내 볼 수 있다.

단풍 관광객이 최고의 풍경을 찾도록 돕기 위해 조지아 주립공원은 GeorgiaStateParks.org/leafwatch에서 찾을 수 있는 온라인 "리프 워치(Leaf Watch)" 여행 플래너를 제공하고 있다.

단풍 구경을 위해 가장 인기 있는 공원에는 Black Rock Mountain, Cloudland Canyon, Fort Mountain, Tallulah Gorge, Unicoi 및 Vogel파크가 있다. 

조지아에서 단풍 구경하기 가장 좋은 곳들을 소개한다.

 

조지아의 불타는 단풍 절정기 모습. 사진은 보겔 스테이트 파크 가을 풍경. 
조지아의 불타는 단풍 절정기 모습. 사진은 보겔 스테이트 파크 가을 풍경. 

 

◈드라이브 코스 

▶에모리대학(Emory University) 

201 Dowman Drive, Atlanta 30307. 404-727-6123

단풍을 보기 위해 도시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매년 아름다운 가을 캠퍼스 50에 선정되는 에모리대학의 가을 색은 영혼까지도 따뜻하게 만든다. 2022년 순위는 21위다. 

600 에이커 가득 울창하게 들어선 소나무, 단풍나무, 참나무와 목련 등은 가을을 무지개 빛으로 수놓는다. 드루이드 힐스(Druid Hills)에 위치한 에모리는 피치트리 크릭의 한 가지인 피바인 크릭이 캠퍼스를 가로지르며 산책로, 숲과 캔들러 호수가 있는 룰워터 보호구역(Lullwater Preserve)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러셀-브라스타운 국립경관도로(Russell-Brasstown National Scenic Byway)

GA Highways 17/75, 180, 348 and 75 ALT, Blairsville

조지아주의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러셀-브라스타운은 GA 17과 I-75가 만나는 교차로 로버트타운 북쪽에서 시작한다. 브라스타운 볼드 정상까지 운전하다 보면 조지아주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서 단풍 가득한 산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러셀-브라스타운 내셔널 시닉 바이웨이 풍경
러셀-브라스타운 내셔널 시닉 바이웨이 풍경

 

▶코후타-차타후치 경관도로(Cohutta-chattahoochee Scenic Byway)

5845 Highway 2, Dalton 30721

카펫으로 유명한 달톤(Dalton)은 가을이 되면 숲으로 만들어진 자연 카펫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54마일의 아름다운 경관도로는 차타후치 국유림과 가을 색이 드리워진 영화 세트장으로 인도한다. 

프라터스 밀(Prater’s Mill)에서 차에서 내려 걸으며 단풍을 즐기며 코후타 크릭에 의해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있는 국립 사적지를 둘러 보는 것도 좋겠다.

 

◈주말여행 코스 

▶블루 릿지(Blue Ridge)

애틀랜타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에 매력적인 블루릿지 마을이 있다. 미술 전시회와 음악 공연 뿐 아니라 블루릿지 시닉 레일웨이를 타고 기차여행으로 애팔래치아 산기슭을 여행할 수 있다.

기차여행은 블루릿지 시내의 오래된 기차역에서 시작해 노스 조지아의 시골을 지나 토코아 강을 따라 왕복 4시간, 26마일의 여정이다. 기차를 타고 1시간을 달려 가면 조지아주의 맥케이스빌(McCaysville)과 테네시주의 코퍼힐(Copperhill)이 만나는 자매마을이 나온다. 이 곳에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며 2시간을 머물다 다시 돌아오는 코스이다. 가격은 60.99~124.99달러 사이이며 응급구조 대원, 교사, 군인 및 65세 이상 승객은 할인 받을 수 있다.

 

블루리지 파크웨이 가을단풍 모습
블루리지 파크웨이 가을단풍 모습

 

▶헬렌(Helen)

헬렌은 500명 미만의 주민이 살고 있는 조지아주에서 세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독일풍 마을이다. 차타후치강이 흐르는 블루리지 산맥에 자리 잡고 있으며 쇼핑, 빙고와 와인 투어를 위해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가을이면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데, 9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돼 11월 2일까지 계속된다. 숙박 시설로는 호텔, 캐빈, 리조트, 민박(B&B) 등이 있다. 

 

▶돈 카터(Don Carter) 주립공원

5000 N. Browning Bridge Road, Gainesville 30506

돈 카터는 조지아주에서 가장 최근에 조성된 주립공원이자, 레이크 레이니어(Lake Lanier)에 위치한 최초의 주립공원이다. 수상 스포츠 외에도 1,316에이커(약 56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공원은 도보, 자전거, 승마로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사방의 단풍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이다. 

가까운 위치라 당일 여행이 가능하지만 공원에서 주말 또는 일주일 동안 머물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도 있다. 8개의 오두막, 44개의 텐트와 트레일러 및 RV 캠핑장 등이 마련돼 있다.

조지아주립공원 주차비는 5달러이며, 연간 공원패스는 50달러이다. 시니어는 50% 할인받을 수 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C Land 부동산, 뉴저지 포트리 중심부로 오피스 확장 이전 C Land 부동산이 뉴저지주 포트리 타운센터 중심부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하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