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이자 인물사진작가
뷰포드 거주 여성이 올해 미즈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다.
뷰포드에서 남편과 함께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 주부인 페이지 이윙은 지난 8월 2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올해 미즈 아메리카 대회에서 왕관을 차지했다.
이윙은 내년 1월 미즈 월드 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윙은 학창시설 각종 미인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미스 테트널 카운티 주니어 대회, 미스 조지아 어니언 대회에서 입상했고 18세에는 미스 조지아 대회에도 출전했다.
고향인 글렌빌에서 가족 사업체도 운영하면서 동시에 인물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