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귀넷 학부모 ‘학교안전대책 요구’ 봇물

지역뉴스 | 사회 | 2025-09-10 12:11:29

귀넷 학교안전, 학교안전 자문회의, 학부모, 무기탐지 시스템, 무기 관련 사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학교안전 자문회의 대거 참석

무기탐지 시스템 확대등 요구

 

새학기 들어 귀넷 지역 학교내 무기 관련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학교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8일 귀넷 교육청에 열린 올 해 첫 학교안전 자문위원회 회의에는 이례적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생보호를 위한 추가 안전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귀넷에서는 지난 3주 동안 최소 세 건의 무기관련 사고가 보고됐다.

초등학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집에서 가져온 총을 발사하는 가 하면 한 고등학생은 권총으로 같은반 학생을 위협한 일촉즉발의 사건도 발생했다.

그런가하면 다른 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의 싸움을 말리던 학생이 칼에 찔려 다치는 일도 벌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한 학부모는 “학교 총격 사건의 23%가 초등학교에서 일어난다”며 현재 귀넷 교육청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설치 중인 무기 탐지 시스템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같은 요청에 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을 미룬 채 “필요하다면 학교 경찰과 보안요원의 추가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다소 애매한 답변만 내놨다.

현재 모든 귀넷  중고등학교에는 무장 학교경찰이 배치돼 있고 초등학교에는  44명의 비무장 보안요원이 근무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일부 교사는 교사에 대한 현장대응 훈련부족을 문제로 지적했다.

한 교사는 “만일 시스템이 뚫리면 우리는 여전히 대응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대응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청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자 참석 학부모들은 다음 회의가 열리는 10월 21일에는 보다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필립 기자 

 

8일 열린 귀넷 학교안전 자문회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무기탐지 시스템의 초등학교 설치를 요창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캡쳐>
8일 열린 귀넷 학교안전 자문회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무기탐지 시스템의 초등학교 설치를 요청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의사 운영 피부과 병원 동시다발 압수수색
한인의사 운영 피부과 병원 동시다발 압수수색

FBI 등, 조지아∙테네시 병원 여러 곳한인의사 메디케어 허위청구 혐의3년전 660만달러 지급 합의 전력  연방 수사당국이 한인의사가 조지아와 테네시에서 운영하는 피부과 병원 여러

옥타 애틀랜타, 한인 스타트업 20억 투자 유치
옥타 애틀랜타, 한인 스타트업 20억 투자 유치

위스메디칼 투자 유치 성공중국 청도지회와 MOU 체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가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AI 스타

애틀랜타 드론 배달 서비스 확대 추세
애틀랜타 드론 배달 서비스 확대 추세

도어대시, 드론 배달 서비스 시작우버이츠, 그럽허브, 월마트 경쟁 메트로 애틀랜타 광역권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는 모양새다.배달 앱 도어대시(DoorDash)는 수요일, 애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AJC ”애틀랜타 30% 기존 수감자”전문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불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공개한 ‘체포 이민자 최악 범죄자(Worst of Worst)’ 명단이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90회째, 10-12일 피드몬트 파크 제90회 연례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Atlanta Dogwood Festival)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애틀랜타 피드몬트 파크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정상욱 회장 '잔치 대신 콘서트' 열어 칠순을 맞아 단순한 칠순잔치가 아닌 생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 한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뷰티업계에 오래 종사하다 은퇴하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빈집 주소 범죄 조직에 전달발송된 지원금 중도에 ‘꿀꺽’ 팬데믹 시절 조지아 소도시에서 비롯돼 전국 46개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팬데믹 지원금 사기 사건 전모가 뒤늦게 밝혀졌다. 조

아트 페스티벌·국제 야시장·랜턴 퍼레이드…
아트 페스티벌·국제 야시장·랜턴 퍼레이드…

▪스와니 타운센터 봄철 축제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스와니 타운센터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줄을 잇는다.먼저 이번 주말에는 ‘스와니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타운센터 전체가 동남부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이민 대량 추방 2단계’트럼프 2기 착수 신호“공장·농장 급습 확대” 연방 이민 당국이 한때 주춤했던 대규모 이민 단속을 다시 확대하고 특히 공장과 농장,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악성 링크 은퇴자들 노려이 름·소셜번호 일부 포함“결제 등 요구하면 사기” 연방 사회보장국(SSA) 명의를 도용한 이메일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은퇴자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신용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