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인 40여명 초청 새 청사 관람
동남부 최초의 한국계 시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존박 브룩헤이븐 시장은 29일 한인동포 40여명을 브룩헤이븐 신축 시청인 ‘시티 센터’로 초청해 직접 시청을 두루두루 소개하며 오찬을 접대했다.
지난 9일 문을 연 브룩헤이븐 시티 센터는 5만8,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지상 4층 건물이며, 조지아 최초로 목재를 주요 구조로 활용한 공공건물이란 특성을 갖고 있다.
존 박 시장은 “시티 센터는 단순한 시청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거실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과 이웃이 만나 시정에 참여하고 함께 시정의 앞날을 논의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옥사의 루프탑 테라스는 사방이 확트인 야외 결혼식장으로 사용되며, 카페, 케이터링 카페테리아, 회의실, 관광안내소 등은 수시로 주민들에게 대여된다.
이날 시티센터 관람에는 김백규 전 한인회장, 이미셸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 등 임원들, 브룩헤이븐 존슨페리 아파트 주민들, 조이너스 케어 노인회원 등이 참여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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