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캐톨릭 학교 총격사건
브라이언 켐프 주시사는 지난 27일 발생한 미니애폴리스 캐톨릭 학교 총격사건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조지아 전역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했다.
켐프 주지사는 28일 오후 조지아 주청사를 비롯해 모든 공공 건물에 미국 국기와 주기를 8월 31일 일몰 전까지 조기로 계양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와함께 켐프 주지사는 모든 조지아 주민들에게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기도해 줄 것도 요청했다.
미니애폴리스 캐롤릭 학교 총격사건으로 10세 미만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 범인은 총격 이후 자살한 채 발견됐다.
사건발생 이틀이 지난 29일 현재 총격범과 교회 간의 관계는 물론 범행동기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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