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원로회(대표 위원장 박선근)는 27일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분열된 한인사회 단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동남부 지역 원로 30여명이 모인 이날 모임은 최병일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호스트를 맡아 식사비를 부담했으며, 원로들은 “한인회 분열에 원로들의 책임을 통감하며 한인사회의 안정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훌륭한 동포상’은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 한인회장,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를 역임한 김소희 씨에게 수여됐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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