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 홈리스, 난민 사역 등 봉사
자원봉사자·정기 후원자 모집 중
조지아 꽃동네가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사랑의 결핍으로 버려진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이들을 따뜻하게 받아들여 입혀주고, 치료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하는 사역을 한 지 올해로 꼭 20년째다.
조지아 꽃동네는 무연고 오갈 데 없는 분, 의지할 곳 없는 분 등을 수용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돌보는 양로원 사역을 하고 있다. 수용자들에게는 24시간 간호, 영양 및 투약 관리, 건강관리, 일상생활 및 목욕 보조 등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소풍, 노래, 율동, 외식 등의 다양한 활동을 서비스한다. 2인 1실로 편안한 거주를 지향한다.
조지아 꽃동네는 양로원 외에도 다운타운 홈리스 음식나눔 활동, 난민촌 정기 방문, 해외 꽃동네를 돕기 위한 분기별 야드세일 등을 실시한다.
꽃동네의 봉사활동을 위한 인적, 물적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자원봉사의 길은 언제나 열려 있으며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한다. 후원회원이 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활동을 할 수 있다. IRS 세금공제도 가능하다. 후원 체크는 Payable to KKOTTONGNAE로 쓰면 된다.
조지아 꽃동네는 5732 Lawrenceville Hwy, Tucker, GA 30084이며, 전화번호는 770-638-1385이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image/288808/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