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셰리프국 K9 '디' 실전 배치
스마트폰, 외장하드 탐지 식별해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은 인신매매 및 아동착취 범죄 근절을 위해 특수 K9인 전자기기 탐지견(ESD K9)를 실전 배치했다.
디(Dee)는 검은색 래브라도이며, "전자 저장 장치 탐지 K9"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전자기기 탐지견은 스마트폰이나 외장하드 드라이브에서 초소형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 및 USB 스틱과 같은 전자장치 및 컴퓨터 데이터를 냄새로 추적하는 훈련을 받았으며 공식 인증을 받아야 실전에 배치된다.
귀넷 카운티 보안관실은 디가 아동 성적 학대 자료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마이크로 SD 카드, 내장 및 외장 하드 드라이브와 같은 숨겨진 장치를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스틴 갓프리(Austin Godfrey) 부국장은 K9이 아동 대상 범죄에 중점을 두고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의 업무는 귀넷카운티의 인신매매 및 아동 착취 부서를 넘어 애틀랜타 광역권 전역의 범죄 수사에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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