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에모리 총격사건 종합〉  에모리 포인트서 총격 사건…총격범 ∙경찰 1명 사망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5-08-08 22:26:20

에모리대, CDC, 에모리 포인트, 총격사건, 경찰 사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일 오후 에모리대∙ CDC 인근 CVS서

총격범, 현장서 총 맞고 사망한 채 발견

디캡경찰 1명도 부상 뒤 병원서 숨져

인근 데이케어센터 어린이 92명 안전 

총격범 신원 미공개∙범행동기 조사 중 

 

 

8일 오후 에모리대 캠퍼스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인근  에모리 포인트 내 CVS 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용의자와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애틀랜타 경찰과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총격사건은 이날 오후 5시 직전 일어났고 총격으로 인해 CDC건물 여러 곳에도 피해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총성이 울리자 사고 현장 및 인근 지역은 일대  혼란에 휩싸였다.

에모리대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론 긴급 대피령을 내리는 한편 캠퍼스 폐쇄 조치를 내렸다. 에모리대 병원도 같이 폐쇄조치됐다.

CDC는 직원들의 외부 출입을 금지하고 건물 내부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사고 현장 인근 데이케어 센터에는 92명의 어린이들이 있었지만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총격이 발생하자 애틀랜타 경찰과 디캡 경찰 소속 대규모 병력이 현장에 투입돼 총격범과 대치에 들어갔다.

다린 쉬어바움 애틀랜타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총격범은 CVS 2층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채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총격범의 사망원인은 경찰의 총격에 의한 것인지 혹은 스스로 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쉬어바움 국장은 전했다.

이번 총격사건으로 경찰관 1명도 사망했다.

디캡 카운티 경찰 소속인 이 경찰은 당초 총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고 디캡 카운티 경찰이 발표했다.

사망한 경찰의 구체적인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4명이 신체부상없이 불안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초 경찰과 함께 민간인1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지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총격범의 신원과 사용된 무기종류 등에 대해 8일 밤 현재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 총격범의 범행 동기와 CDC를 의도적으로 표적으로 삼았는 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다만 범행동기와 관련 안드레 디킨스 시장은 “소셜 미디어에서 유포된 총격범의 배경이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견해에 관련된 소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이번 사건은 조지사 수사국 주도로 애틀랜타 경찰과 연방수사국 지원 하에 진행 중이다.

이필립 기자 

 

 

총격사건이 발생하자 애틀랜타 경찰과 디캡 경찰 소속 대규모 경찰병력이 현장에 출동해 범인과 대치하는 한편 사건 현장 통제에 나섰다.<사진=조지아 교통국>
총격사건이 발생하자 애틀랜타 경찰과 디캡 경찰 소속 대규모 경찰병력이 현장에 출동해 범인과 대치하는 한편 사건 현장 통제에 나섰다.<사진=조지아 교통국>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뉴욕 등 한인업소·재외공관 공지확인 후 채널따라 톡 메시지로 카카오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에 한인 생활정보 서비스 '지역소식' 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소식은 북미에 거주하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