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개 학교 500-1000달러 지원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2025년 ‘독도교육주간’ 사업에 참여할 한국학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애틀랜타한국교육원은 매년 10월 25일 독도의날을 기념해 역사, 지리,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도교육주간 운영 학교를 공모해오고 있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2022~2023년 4개교가 참여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참여학교가 8곳으로 늘어났다.
독도교육주간 운영학교에서는 독도의 날을 전후로 독도 모형 만들기,‘독도는 우리땅’노래 배우기, 독도역사 배우기, 독도 사랑 글짓기, 독도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교육원은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늘려 최대 10개교에 사업비 500-10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독도교육주간 운영 의사가 있는 학교는 한국교육원 홈페이지(atlkec.org)를 참조해 이메일로 사업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내달 4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최흥윤 원장은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교육원 이메일=atlantakec@gmail.com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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