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아시안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 야미(yami.com)가 한국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계약을 통해 야미는 컬러그램, 웨이크메이크, 바이오힐보, 브링그린 등 올리브영의 대표 자체 브랜드(PB)를 큐레이션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협업은 야미의 K-뷰티 상품군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샤핑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Z세대, 밀레니얼, K-컬처 팬들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K-뷰티 수요에 발맞춰, 공식 인증된 올리브영 제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야미는 고객들이 미국에서 K-뷰티 정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야미는 북미 대형 샤핑 플랫폼으로 미국 내 아시아 전 품목의 제품을 취급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2013년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3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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