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살인벌·침개미 이어 이번엔 매미충까지

지역뉴스 | 사회 | 2025-07-17 12:33:59

해충, 반점날개매미충, 살인벌, 아시안 침개미, 치명적 해충, 조지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서 잇따라 치명적 해충 

 

조지아에서 사람이나 농작물에게 치명적인 외래 해충이 잇따라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조지아 농무부에 따르면  ‘반점날개 매미충(Spotted Lanternfly)’이 올 여름 기간 동안 풀턴 카운티에서만 19번의 목격사례가 보고됐다.

반점날개 매미충은 조지아에서는 지난해 가을 처음 발견된 해충으로 단단한 목재나 장미, 포도나무, 복숭아나 자두 등 핵과류를 포함해 70여종 이상의 식물을 먹어 치운다.

또 허니듀라는 악취나는 끈적한 당분성분의 잔여물을 배출해 다른 해충까지 유인해 조지아 지역 농산물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농무부는 전했다.

반점날개매미충은 몸길이가 약 1인치로 앞날개는 회갈살 바탕에 검은 점무늬가 있고 뒷날개는 크림색과 검정, 빨간색이 섞어 있어 쉽게 식별된다.

이 해충은 중국과 대만, 베트남에서 한국과 일본을 거쳐 수입물품을 통해 미국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고 주로 여름과 가을에 활동이 절정에 이른다.

UGA  엘리자베스 맥카티 교수는 “현재 활동량이 많은 것은 계절적 특성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며 “실제 개체 수가 늘었는지 여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주 농무부는 반점날개매미충 발견 시 사진을 찍어 농무부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한 뒤 반드시 죽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지아에서는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일명 살인벌로 불리는아프리카화 벌과 아시안 침개미, 노랑다리말벌 등 외래 곤충들이 최근 잇따라 발견돼 당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필립 기자

최근 풀턴카운티에서만 19번의 목격사례가 보고된 반점날개매미충. 농작물에 치명적인 해를 입힌다.<사진=셔터스톡>
최근 풀턴카운티에서만 19번의 목격사례가 보고된 반점날개매미충. 농작물에 치명적인 해를 입힌다.<사진=셔터스톡>

 

 

관련 기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뉴욕 등 한인업소·재외공관 공지확인 후 채널따라 톡 메시지로 카카오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에 한인 생활정보 서비스 '지역소식' 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소식은 북미에 거주하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