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오전 10시 30분 1818클럽
참가단체 7월 10일까지 참가신청요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오는 7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1818클럽에서 한국전쟁 휴전 72주년을 기념해 미군 참전용사 헌화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전쟁에 179만여명의 미국의 젊은이들이 평생 들어 보지도 못했던 나라 한국인들의 자유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근 3년에 걸처서 참전했다. 그 중에서 3만6,516명의 미군이 전사했고, 이 중에 740명의 조지아 출신 병사들이 포함 되어 있다. 그외에도, 부상자의 숫자는 9만2,134명이었고 8,176명은 행방불명 됐다.
한미우호협회는 한국전쟁 휴전 기념일을 기해서 1990년부터 매년 7월 하순에 한국전쟁 휴전 기념식과 한국인들을 위해 써우다가 희생을 당한 용사 영령들에게 헌화 행사를 해 오고 있다.
한미우호협회는 예년처럼 각 단체를 선정하여 화환 증정 행사에 초청을 한다. 이 단체들은 2025년 7월 10일 이전까지 헌화단체로 등록을 하게 된다. 선착순 10개의 단체에게는 헌화행사 초대권이 발급 되며 한미우호협회가 준비한 화환을 증정하게 되며, 정해진 숫자의 임원들은 헌화행사 오찬에 참가를 하게 된다.
한미우호협회는 모든 화환과 오찬을 준비하고 비용을 담당한다. 따라서, 참가하는 단체들은 한미우호협회에 후원금을 보낼수 있다.
이 행사에는,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 한국전 참전용사, 조지아 방위군 사령부, 조지아주 법무부 장관, 패트리샤 로스 보훈부 장관, 조지아주 케네디 상원의원 등이 초청 됐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