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시민권 준비 도와드립니다"

지역뉴스 | 사회 | 2025-06-16 16:51:17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시민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민권반 내달 7월중에 시작

지난 6일 노크로스 소재 연방정부보건센터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사무실에서 “시민권 이렇게 준비하시면 합격합니다”라는 주제로 센터를 통해 공부해서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과 시민권을 받기위해 등록 준비중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호스트는 지나 백 팬아시안센터의 법률코디네이터가 진행했다. 백 코디네이터는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일반 한인들이 시민권 취득을 두려워하고 또 어렵다고 생각한다. CPACS에 오시면 코디네이터들이 변호사와 함께 협력하여 시민권 취득을 위한 바른길을 안내해 드리니 방문 상담하길 권하고 싶어서 오늘 이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재영 팬아시안센터 이민법 자문 변호사를 초청해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 중요한 포인트들을 알려드리니 오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질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령의 남자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전에 빨리 시민권을 따라고 여러 지인들이 말해 이곳에 와서 공부하고 시민권을 따게 되었다’며 “너무 자세한 것들을 물어봐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운전 히스토리나 교통 티켓을 낸 영수증, 학생비자때 입국해서 어떠한 일을 했었는지 등을 자세히 물어봐서 성심 성의껏 답변을 했더니 시민권 인터뷰를 잘 통과해 시민권을 잘 받았다며, 센터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도 자신은 시민권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두달전에 시민권을 받았다는 박 모 씨는 “영주권을 받고 20년이 되어 고민 끝에 시민권 준비를 하게 되었다. 팬아시안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내 히스토리가 깨끗하니 별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모든 문제를 달달 외워 인터뷰에 참석했다. 시험관들이 도와주려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런데 돌발 질문을 받았다. 심사관은 ‘시민권을 딴 후 미국에 충성한다는 맹세를 하는데 너는 이 충성 맹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라는 것이었다. 순간 당황스러워서 잠시 생각한 후 나는 미국의 모든 법을 따르겠다고 말했더니 만족스러워했다”고 말했다.

45년생 강 모 씨는 “영주권을 받은 후 6년 만에 시민권을 받게 되었다. 아무래도 미국에 살다 보니 나의 권리를 보장받고 싶은 마음에서 신청하게 되었다. 팬아시안센터에서 강의하는 분이 아주 친절하게 궁금한 질문들을 대답해준다. 강의 시간에 거의 완벽하게 준비해 주기 때문에 시민권을 따기 원하는 사람들은 꼭 이곳에서 준비하라고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재영 변호사는 “교통 위반 티켓 납부, 세금 보고 등 지켜 야할 법들을 잘 지켰다면 시민권을 못 받을 이유가 없다”며 “예스와 노를 명확히 답할 수 있도록 본인의 히스토리를 항상 메모해놓고 특히 영수증 보관을 잘 해 놓으면 시민권 신청 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시민권을 취득한 후 이름을 바꾸는 일이나 운전면허증 소셜시큐리티 여권 등의 재발급 등의 질문에 정 변호사와 백 코디네이터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자세히 안내해줬다.

한편 팬아시안센터에서는 고령층의 신청자들을 위해 전문 통역가를 추천해준다.  다음 시민권반을 내달 7월중에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770)936-0969 Ext.405  <제인김 기자>

 

팬아시안센터를 통해 공부해서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과 시민권을 받기위해 등록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유 토론을 듣고 있다.
팬아시안센터를 통해 공부해서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과 시민권을 받기위해 등록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유 토론을 듣고 있다.

 

 

정재영 팬아시안센터 이민법 자문 변호사(왼쪽)과 지나 백 코디네이터가 세미나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재영 팬아시안센터 이민법 자문 변호사(왼쪽)과 지나 백 코디네이터가 세미나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사이클 금 3·은 1 획득첫 출전 보체팀은 4위 둘루스 소재 샤인커뮤니티(The Shine Community) 스페셜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16일(금)부터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10월 31일·11월 1일 10AM, 2PM그라운드 게임 조지아 둘루스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 민주당 미쉘 강(Michelle Kang)후보는 오는 10월 31일(토)과 11

하버드 신입생 아시아계 43.2%
하버드 신입생 아시아계 43.2%

지난해 41%서 또 상승흑인 비율 9.3%로 감소대법원 소수계 우대 폐지입학생 구성 변화 뚜렷  하버드대 캠퍼스. [로이터]  미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대의 올해 신입생

“AI에게 은행계좌 맡기지 마세요”… 미 은행들 비상

AI 에이전트 무단 접근 대형 은행들 보안 경고“비번 공유·위임 금지” 미국의 주요 은행들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업무 수행 비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고객들

연준, 중간선거 앞두고‘정중동’… 12월 추가 인상 유력
연준, 중간선거 앞두고‘정중동’… 12월 추가 인상 유력

■ FOMC 금리 동결 배경과 전망은3.75~4.00% 유지 숨 고르기고유가·인플레 압력 여전워시“긴축 효과 지켜볼 때”월가“12월 인상 가능성 83%”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