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21세 미만 공공장소 총기휴대 금지는 합헌”

지역뉴스 | 사회 | 2025-05-29 12:14:33

총기휴대, 21세 미만, 공공장소, 연방헌법, 조지아 헌법, 판례, 조지아 대법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대법원 만장일치 판결

“연방헌법 보다 주헌법 먼저” 

 

조지아 대법원이 21세 미만의 공공장소 총기 휴대를 금지하는 주법 규정에 대해 만장일치 합헌판결을 내렸다.

주대법원은 28일 럼킨 카운티 거주 토머스 스티븐스(20)이 공공장소에서도 권총 휴대를 허용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스티븐스는  카운티 법원에서 무기소지 면허를 거부당하자 조지아의 권총휴대 연령 제한이 연방 헌법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주 법무부는 “해당 규정은 100년 이상 주 대법원 판례로 인정된 공공안전에 의거한 경찰 권한에 따라 정당하게 제정된 것”이라며 소송 기각 요청을 했다.

하급심인 럼킨 카운티 법원은 법무부의 요청을 수용해 소송을 기각했지만 스티븐스는 원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날 앤드류 핀슨 대법관은 “무기 소지권과 관련 연방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달라는 원고의 요구는 조지아 고유의 헌법 조항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대표 의견을 밝혔다.

또 핀슨 대법관은 스티븐스가 조지아 법 조항이 명백히 위헌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실질적인 해석이나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판결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판결이 연방 헌법이 아닌 주 헌법의 고유한 해석에 의거해 독자적인 판례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이필립 기자>

 

 

조지아 대법원 청사 전경<사진=GPB>
주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연방헌법이 아닌 주헌법의 고유한 해석에 의거해 독자적인 판례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지아 대법원 청사 전경<사진=GPB>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총격’에 주말 미 전역 시위…간밤 29명 체포·경관 1명 부상
‘ICE총격’에 주말 미 전역 시위…간밤 29명 체포·경관 1명 부상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평화시위 당부… “트럼프에 미끼 주면 안돼”   뉴욕 맨해튼에서 10일 열린 이민세관단속국(ICE) 항의 시위에서 한 여성이 ‘ICE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미, 식이지침 포함된 김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 무슨 역할?
미, 식이지침 포함된 김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 무슨 역할?

“항염·항비만에 항암 유산균까지 포함…미생물 다양성 유지되도록 도와”   10일(한국시간) 부산 부산진구 삼광사 식당에서 열린 ‘제8회 천태종 삼광사와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가 함

한국 근로자 구금사태 후 다시 활기 찾는 조지아
한국 근로자 구금사태 후 다시 활기 찾는 조지아

주재원·한인들 새해 떡국 잔치…현장 정상화에도 “구금사태 언급은 자제”  2026년 1월 7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신년 기획 - 연초 시작하면 좋은 투자·저축계획] “401(k)(직장퇴직연금)·IRA(개인은퇴계좌) 재점검… 꼭 가입하고 분담금 늘려야”
[신년 기획 - 연초 시작하면 좋은 투자·저축계획] “401(k)(직장퇴직연금)·IRA(개인은퇴계좌) 재점검… 꼭 가입하고 분담금 늘려야”

물가 맞춰 자동이체로 월 금액 인상 필수고용주가 매칭 제공하면 반드시 활용 이득미국인 노후준비 절반 이하, 일찍 시작해야 새해를 맞아 재정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에게 2026년은 은

올해 새해 결심은 ‘주택 관리’… 방치하면 더 큰 수리로
올해 새해 결심은 ‘주택 관리’… 방치하면 더 큰 수리로

인스펙터가 우려하는 관리 유형문제 생기면 그때 가서 하지내 손재주만 믿고 하는 DIY 전기, 배관 및 건물 구조 업그레이드 등은 집주인 함부로 손대면 안 되는 공사 항목이다. [로

올해 내 집 마련하려면… 철저한 대출 상품 비교부터
올해 내 집 마련하려면… 철저한 대출 상품 비교부터

‘같은 날·같은 조건’으로 견적비용 협상 가능한 항목만 비교‘ 손 익 분기점·세부 조건’확인 올해는 다행히 주택 구입비 부담이 작년보다 완화될 전망이다. 가격 상승세가 크게 둔화하

소비자들 지갑 열까?… 올해 소비 전망 대체로 ‘양호’
소비자들 지갑 열까?… 올해 소비 전망 대체로 ‘양호’

고소득층… 다운그레이드 구매AI 활용한 가성비 지출 트렌드계층간 소비 양극화 현상 뚜렷‘ 선구매, 후결제’당분간 지속 작년말 소비자들은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갑을 여는 데

지표 보면 경제 알 수 있다… 경기 향방 가늠 10대 지표
지표 보면 경제 알 수 있다… 경기 향방 가늠 10대 지표

인플레… 둔화세 지속 불확실주택시장… 올해도 약세 전망유가… 계절 변동 외 소폭 하락S&P 500… 2년간 13~15%↑ 소비자 지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개솔린 가격은

스마트폰·SNS 조기 노출… 청소년의 뇌가 위험하다
스마트폰·SNS 조기 노출… 청소년의 뇌가 위험하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학이 밝힌 조기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청소년들 수면·비만·우울·집중력 저하 등‘언제·어떻게 시작’관건… 부모 모범 보여야 스마트폰과 소셜미디

급조된 노력으론 명문대 힘들어… ‘새해부터 준비할 일’
급조된 노력으론 명문대 힘들어… ‘새해부터 준비할 일’

명문대 입시 성공을 위해 연초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성과 기반 여름 프로그램 지원, 클럽 활동 내 실질적 리더십 발휘, 전공 외 2차적 관심사 발굴, 그리고 학생 주도의 창의적인 열정 프로젝트가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