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금산 인삼 세계화 곧 실현"

지역뉴스 | 사회 | 2025-05-15 14:37:14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세계인산축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개막한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했다. 박 군수는 멤피스 인 메이 맥 위버 회장과 만나 금산세계인삼축제와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 기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지는 15일 박 군수를 만나 금산인삼 세계화 구상을 들어보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구 5만의 금산군을 대표해 이번 축제에 참가해 “미국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을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국제교류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금산군 대표단을 이끌고 이번에 방미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인삼은 “몸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며 “인삼을 갖고 고기를 재면 잡냄새를 없애주고 고소한 맛을 내게 한다”고 인삼의 효능을 소개했다. 세계 3대 바비큐 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에 참가한 이유가 바로 ‘바비큐에 인삼을 더하면 훌륭한 맛을 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바비큐를 먹을 때 인삼주를 곁들이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도 박군수는 밝혔다.

박 군수는 멤피스의 유명 미국식당에 들러 인삼 요리의 세계화 가능성도 타진했다. 미국 식당 주인에게 인삼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고, 인삼요리의 입점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금산은 농악의 고장이기도 하다. 각 읍면마다 최소 하나의 농악팀이 있으며, 그 가운데 최고 사물놀이 팀을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방문해 시범공연을 선보였다.

박 군수는 14일 멤피의 유명 어린이 병원인 ‘세인트 쥬드 아동 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을 방문해 인삼과 호랑이가 결합한 마스코트인 ‘삼동이’를 50개 전달하며 아이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박 군수는 “금산 인삼의 치유와 회복 메시지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 군수의 가장 큰 과심사 중 하나가 금산인삼의 세계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올해 4월 뉴욕 플러싱에 인삼 도매유통센터가 오픈했다. 미국 전역에 인삼을 공급하고 인삼요리점, 인삼 베이커리 카페, 인삼 화장품, 인삼 제품을 모두 다 취급하는 유통센터가 될 전망이다. 인삼 세계화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박 군수는 오는 9월 19일-28일 금산에서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소개하며 많은 해외동포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올해 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지난해 태국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타오시촨 춘추 아트페어와 함께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또한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지난해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67회 피나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금상 2개와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홍보 브로셔(Best Promotional Brochure)와 거리배너(Best Street Banner)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고, 조직 웹사이트(Best Organization Website)에서 은상, 교육형 프로그램(Best Educational Program) 부분에서 동상을 받았다. 박요셉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
박범인 금산군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