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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교통 신호등 ‘싹’ 바꾼다

지역뉴스 | 사회 | 2025-05-07 1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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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예산 3배 증액…연말까지 완료

 

귀넷 카운티가 신호등을 비롯한 대대적인 교통 시스템 개선 작업에 나선다.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6일 루민8 교통기술사 등 4개사와의 1,995만달러 규모의 교통 시스템 개선사업 계약을 승인했다.

이번 계약규모는 당초 계약금인 667만달러에서 무려 1,330만달러가 증액된 것이다.

루이스 쿡시 귀넷 교통국장은 “카운티 전역의 신호등 교체 및 신설을 위해 증액된 예산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귀넷 카운티 정부의 계약금 추가 조달은 지방정부 유지보수 및 개선 보조금과 2023년도 특별목적판매세 프로그램을 통해 주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이 늘어나면서 가능해졌다. 

귀넷 카운티 정부는 이미 212만달러를 들여 일부 교통신호 개선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말까지 예정으로 기존 신호등 기둥 철거 및 신설, 감지 루프 설치, 첨단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 설치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필립 기자>

 

귀넷 카운티가 모두 1,995만달러를 들여 연말 완공을 목표로  대대적인 교통 신호등 개선 작업을 시행한다.
귀넷 카운티가 모두 1,995만달러를 들여 연말 완공을 목표로 대대적인 교통 신호등 개선 작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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