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일, 24일 훈련 실시
인기 콘서트 장소서 진행
캅 카운티의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는 17일부터 21일, 24일 동안 비상 상황 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캅 카운티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번 훈련은 공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플로이드 로드 인근에 위치한 인기 야외 콘서트장인 메이블 하우스 반스 원형극장에서 5일간 진행된다.
경찰관과 소방대원이 협력해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절차와 규칙에 따른 실전 연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캅 카운티 경찰 측은 “훈련 기간 동안에는 응급 차량이나 경찰차를 목격하면 신고할 필요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당부했다.<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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