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또 연기하네”… 고 서희원 전남편, 어머니와 절연 선언에 네티즌들 맹비난

글로벌뉴스 | 연예·스포츠 | 2025-02-12 11:25:11

서희원,쉬시위안,구준엽,왕소비,왕샤오페이,장란,더우인 계정 정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 서희원. <연합뉴스>
고 서희원. <연합뉴스>

 

가수 구준엽(55)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徐熙媛·쉬시위안·48)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故) 서희원의 전 남편인 중국 재벌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어머니 장란과의 모자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왕소비는 장란이 서희원의 죽음을 이용해 돈벌이했다는 질타를 받고 계정이 차단된 이후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왕소비는 지난 9일 자신의 웨이신 모멘트에 장란의 사진과 함께 “나는 오늘부터 그녀와의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불효자이지만 절대 이런 사람이 지지를 받게 놔둘 수 없다”며 “그녀는 내 어머니이지만 그녀와 나의 세계관은 전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왕소비는 그러면서 “난 못난 놈이고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난 물건이 아니다”라며 “그녀는 평생 먹고 살 돈을 벌었고, 그게 부족하면 또 나에게 목숨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왕샤오페이와 장란이 관계를 끊겠다고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전략적인 관계 단절”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연기하냐”, “너무 익숙한 장면이라 이런 일이 몇 번이나 일어났었는지 셀 수조차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란은 최근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성명을 발표하며 애도하면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만 위안(한화 약 1억9,880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장란은 라이브 방송에서 “죽은 며느리를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비판에 “내게는 7,000명의 직원이 있다”며 “직원들을 먹여 살리려면 방송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왕소비 역시 비보를 접한 뒤 대만으로 와 공항서 취재진과 마주하자 “(서희원에 대해) 좋은 말만 써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집에 돌아가 빗속에서 우산 없이 주변을 산책하며 슬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구준엽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며 “어떤 이는 슬픈 척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고, 또 다른 이들은 우리 가족에게 흠집을 내려고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결국 더우인은 “고인의 죽음을 이용해 과장 광고와 마케팅을 했고, 상업적 이익을 얻기 위해 거짓 영상을 추천했으며, 반복적으로 허위 콘텐츠를 게시했다”며 “불법 홍보 영상을 만들어 수익을 냈으며, 이전에 처벌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로잡지 않았다”며 왕소비와 장란의 계정을 무기한 정지했다.

<김규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옐로스톤 등 국립공원서 ‘뇌 먹는 아메바’검출

미국의 대표적적 국립공원인 옐로스톤과 그랜드 티톤 등을 포함한 서부 지역 유명 국립공원 및 휴양지에서 치명적인 ‘뇌 먹는 아메바’가 검출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폭

사상 첫 재외국민투표 결국 '물거품'

국힘 필리버스터 방침에 재상정 철회우원식 “재외국민께 죄송”, 눈물 보이며 산회 선언 오는 6월3일 한국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것으로 기대됐던 국민투표가 결국 최종 무산됐다.

전세계 동포사회 민원 2차 조사 착수

재외동포청, 공관 통해 건의사항 접수핵심 민원은 범부처 TF서 해결 추진, 1차 조사서 1,438건 접수 재외동포청은 지난 8일부터 6월 8일까지 전 세계 재외공관을 통해 동포사회

우버 운전 한인 가장 ‘무차별 총격’에 희생
우버 운전 한인 가장 ‘무차별 총격’에 희생

30대 한인 금융분석가 가족 위해 부업 나섰다드라이브바이 슈팅에 범행차량 전소돼 발견   차량 호출 서비스 우버를 운전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무차별 총

트럼프 행정부, 이민자 시민권 박탈 ‘강행’
트럼프 행정부, 이민자 시민권 박탈 ‘강행’

12명 대상 취소 소송“신청 시 허위 기재범 죄사실 은닉”이유 연방 법무부가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기재하거나 범죄 사실을 숨긴 혐의를 받는 귀화 시민권자 12명에 대해

트럼프 ‘골드카드 비자’ 외면받나
트럼프 ‘골드카드 비자’ 외면받나

WP “이민 전문 변호사들부유층에 신청 말라 경고”“법적 근거 불분명” 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골드카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Demetrius F

유학생 체류‘최대 4년 제한’시행 초읽기
유학생 체류‘최대 4년 제한’시행 초읽기

백악관 OMB 최종 규칙안 검토, ‘D/S’ 규정 폐지하고 고정 기한 도입 이르면 올 9월 시행 가능성, 이공계 석박사 과정 직격탄 예상 연방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입

리암·올리비아 계속 1위 신생아 이름 인기 순위
리암·올리비아 계속 1위 신생아 이름 인기 순위

미국에서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아기 이름으로 남아는 ‘리암(Liam)’, 여아는 ‘올리비아(Olivia)’가 다시 선정됐다. 두 이름 모두 6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미국

팝스타 ‘두아 리파’ 삼성전자에 1,500만 달러 소송
팝스타 ‘두아 리파’ 삼성전자에 1,500만 달러 소송

초상권·저작권 침해 주장“허락없이 TV박스에 사용사용 중단 요구에도 거부”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1,500만 달러대 소

“ICE·국경순찰대에 또 700억 달러 배정”

연방 상원, 이민단속 예산 연방 상원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세관국경보호국(CBP)에 향후 수년간 약 7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는 법안이 추진돼 논란이 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