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밀알꿈터' 부지 계약..."후원이 필요해요"

지역뉴스 | 사회 | 2025-02-12 11:11:55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밀알꿈터, 계약, 메이스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이스빌 90에이커 땅 28일 클로징

부족금 30-50만 달러 모금 캠페인 

 

25년 동안 조지아에서 장애인 선교를 펼쳐온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오랜 숙원이던 밀알꿈터 마련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서 지역 독지가들의 후원 모금을 요청하고 나섰다.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은 선교센터와 그룹홈(공동생활이 가능한 시설) 건립을 목표로 기금56만 달러를 마련하고 팬데믹 이전부터 적절한 장소를 물색했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필요한 크기의 건물과 부지를 찾을 수 없었다.

밀알선교단은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 사역에 적합한 장소를 찾고 있던 중 최근 지역의 한 교회가 매물로 내놓은 메이스빌 소재 90에이커의 부지를 계약하고 오는 2월 28일에 클로징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총 매매대금 98만 달러와 부대 비용까지 100만 달러가 필요한데 현재 자금이 많이 부족해 50만 달러의 후원 모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이스빌 소재 부지는 둘루스에서 45분-5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소재하며, SK 배터리 공장과도 가깝다. 현재 이곳에는 3,000sqf 규모의 주택이 지어져 있으며, 전체 부지의 30%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는 농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최재휴 단장은 “부지 매입 소식을 들은 익명의 후원자께서 10만 달러를 기부해 현재 부족한 자금은 34만 달러 정도이다”며 “모금 캠페인이 잘 진행되고 장애인 사역에 적합한 ‘밀알꿈터’가 세워질 수 있도록 동포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희양 후원이사회 이사장은 “장애인들은 부모가 돌아가시면 혼자 생활하기 어렵다”며 “밀알꿈터가 다음 세대 장애인들을 위한 희망의 장소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알선교단은 부채 없이 오는 28일 클로징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기도하고 있다. 후원할 분은 ‘Wheat Mission in Atlanta’로 체크를 써서 주소 ‘PO Box 635 Duluth, GA 30096’으로 보내면 된다. ▶후원문의=404-644-3533.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이 메이스빌 소재 90에이커 밀알꿈터 부지를 계약하고 동포들의 후원 동참을 호소하고 사섰다. 사진 왼쪽부터 김순영 이사, 최재휴 단장, 이희양 이사장.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이 메이스빌 소재 90에이커 밀알꿈터 부지를 계약하고 동포들의 후원 동참을 호소하고 사섰다. 사진 왼쪽부터 김순영 이사, 최재휴 단장, 이희양 이사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귀화자 박탈 기준 검토” NYT, 월 100~200건 선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귀화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박탈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뉴욕타임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사진=Shutterstock>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각종 비용이 주택시장 변수바이어·홈오너 추가 부담에스크로 비용까지 급등모기지 연체율 상승 현실 새해 주택시장에서 재산세와 주택보험료, 모기지 비용 급증이 주택 소유자들이 직면할 최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 트럼프, 이란 군사개입 준비 착수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 트럼프, 이란 군사개입 준비 착수

반정부 시위 통제불능강경 진압·시위대에 발포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란 정부에 대한 항의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로이

“한인 프리스쿨서 4세 여아 성추행 피해” 주장

“여교사가 부적절 접촉” 학부모, 민사소송 제기 학교·교사·원장 상대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프리스쿨에서 4세 여아가 교사로부터 성적으로 부적절한 접촉을 당했다는 주장

‘수퍼맨’ 초판본 1,500만달러에 팔려
‘수퍼맨’ 초판본 1,500만달러에 팔려

1938년 코믹스 만화책   한때 할리웃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소장했던 ‘수퍼맨’ 코믹스의 1938년 초판본이 역대 최고가인 1,500만 달러에 팔렸다. 10일 BBC방송 등에

올해 금값 전망 엇갈려 평균 4,610달러로 7%↑

국제 금 가격 상승세가 지난해보다 크게 둔화해 올해 7% 상승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11개 금융업체 전문가들의 올해 말 금 가격 전망치

“모기지 금리 인하 위해 2,000억달러 투입”

트럼프, 채권매입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주택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책모기지기관인 패니메와 프레디맥에 2,0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채권 매입을 지시했다. 정부는

세계식량가격지수 넉 달째 하락

작년 한 해로는 상승세 식품 가격 안정화로 세계식량가격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9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