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유니언 시푸드사 제품
식중독 감염 우려 제기로 리콜
조지아와 플로리다 일원 코스코와 월마트 등 대형 수퍼마켓에서 유통된 참치 통조림이 식중독 감염 우려로 리콜 조치됐다.
연방식품의약청(FDA)에 따르면 트라이-유니언 시푸드(Tri-Union Seafoods)사가 제조한 참치 통조림을 여는 탭이 내용물 오염으로 이어져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리콜 조치됐다.
리콜 대상 제품은 조지아에서는 코스코에서 Genova 7온스 제품이 유통됐으며, 조지아 포함 앨라배마, 플로리다에서는 퍼블릭스, 크로거, 월마트 등에서 Genova 5온스제품이 유통됐다. 또한 플로리다 월마트에서 Van Camp’s label도 유통되었다.
리콜대상 목록은 웹사이트(shorturl.at/MsK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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